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최근에 신정호 주변에 있는 가게에서
밥을 먹고 산책 겸 돌아다니다가
카페에서 잠깐 쉬었는데요?
신정호 산책길 주변에 가게들이 많아요.
카페도 엄청 많고!
제가 방문했던 곳 포스팅 이전 글 보여드릴게요.
↓
2020/11/01 - [소소한 맛집] - 아산 코쿠미 식당 먹구왔어요 (신정호 공원 산책)
2021/03/09 - [소소한 맛집] - 아산 북한강쭈꾸미 찐후기
이번에 방문한 카페의 이름은
'레이지 모닝'
이라는 카페예요. 😀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 자차로 방문하셔도
충분하니까 주차 걱정은 X
위치는 이곳 이예요.
↓
카페가 진짜 크고 이쁘게 생겼어요. 👍
코시국으로 인해
방명록을 작성해야 해요.
손도 소독하고 온도도 체크하시구 😐
빵 종류가 좀 많아요.
15가지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밥 먹고 산책했으니까
2개만 먹기로 했어요. 😋
브라우니 쇼콜라가 너무 먹음직스러워서
트레이에 담았다가 다시 내려놨어요. 🤭
저는 앙버터와 사장님 빵을 담았어요.
빵 이름이 재미있지 않아요?
사장님 빵 ㅋㅋㅋㅋㅋ
설마 원래 이름은 아니겠죠?
정말 맘 같아서는 다 하나씩 먹고 싶은데
배가 너무 불러서 참았습니다. 😥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
여친은 밀크티를 주문 😀
여기 카페가 2층도 엄청 크게 있어요.
근데 남자화장실이 2층에만 있어서
2층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왜 남자화장실 2층에만 있는 거죠?
차별인가요!! 😂
2층에 인테리어가 정말 잘 돼있어요.
테이블 간격도 엄청 멀어서
쾌적하게 쉴 수 있어요. 🙂
야외 테라스도 크게 잘 돼있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하니 실내에 자리 잡았습니다. 😀
진동벨이 너무 귀여워요. 🙂
반짝반짝 빛나길래
한 번 찍어봤어요. 😊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앙버터 빵은 썰어서 주시는군요. 😋
반숙의 유혹이 너무 강했던
'사장님 빵'
너무 맛있어보여요! 😋
썰어 저서 나온 앙버터에요. 🙂
빵은 부드럽고 쫀득?한 식감이고
치즈와 팥(?)이 단짠이에요. 😋
한 입 먹으면
바로 아메리카노 당기는 맛 😋
사장님 빵을 슥슥 썰어서
노른자에 사악 찍어 먹어도 되고
계란 밑에 햄과 치즈가 있어서
통으로 잘라먹어도 돼요. 😋
역시 노른자에 사악 찍어 먹는 게
베스트 😋
아메리카노 맛은
신 맛은 나지않고 약간의 탄맛이 나는 향? 👍
빵이랑 잘 어울려요.
밀크티는 한 입 마셔봤는데
음..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
엄청 달달구리 한 맛 😶
테이블도 넓고 인테리어도 예쁘고
테이블 간 간격도 멀어서 쾌적하고 좋았어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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