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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사네 카페 찐후기 #아산시 음봉면

by 상냥한 J팍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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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주말이라 기분도 좋고

날씨도 너무 화창해서 집에만 있기에는

휴일이 너무 아깝더라구요!

그래서 데이트도 하고 바람도 쐴 겸

가까운 카페 검색하던 중 찾게 된

'사네'라는 카페에 가게 됐어요. 😄

 

위치는 이 곳이에요.

http://naver.me/FGoeyUzA

 

사네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7 · ★4.48 · 매일 11:00 - 21:30

m.place.naver.com

 

사네

 

이 곳 카페는 마을 맨 위 언덕에 있는데

차가 없다면 걸어서는 못 올 거 같아요.

진짜 시골의 산 꼭대기에 있거든요. 🤗

주차장은 건물 옆에와 널린 게 공터라서

공간은 아주 넉넉합니다. 👍

 

사네

 

들어가면 코시국 인지라

체온을 측정하고 방문 QR을 찍은 후

직원분께서 종이로 된 메뉴판과 연필을 주시궁

주문할 메뉴를 체크하시면 되세요. 🙂

아메리카노 2잔과 브라우니 한 개 주문했습니다. 🙃

 

사네

 

손님들이 아주 많이 있어서

가게 인테리어 찍기가 좀 부담스럽네요..😶

본관 건물과 뒷쪽에 별채가 따로있어요.

야외에도 테이블이 아주 많아서 자리는 넉넉한 편입니다. 👍

 

사네

 

진동벨에 사네라고 적혀있는데 귀엽네욥.

 

사네

 

요즘 카페 오면 이거 진동벨 울리기를

계속 기다렸다가 찍게 되더라구요. 🙄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네

 

주문한 초코 브라우니

아메리카노 2잔이 나왔어요. 😋

코시국이라 그런지 테이크아웃 잔은 종이잔이고

빨대도 종이 빨대였습니다.

브라우니 그릇도 종이 포크도 종이 다 종이종이 😅

요건 제가 찍은 사진이구여?

 

사네

 

요건 여자친구가 찍은 사진인데

어떤 사진이 더 잘 나왔나요? 🙄

ㅋㅋㅋㅋㅋㅋㅋ

 

사네

 

저는 다욧중이라서 구경만 했습니다.

포크로 찍어보니까 브라우니가 매우 단단하더라구요. 😊

 

사네

 

위에 올라가 있는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먹으면

달달+달달 조합으로 입안이 얼얼 😋

 

사네

 

아메리카노를 아주 가득 담아주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뚜껑은 플라스틱이었어요. 😊

 

사네

 

얼음을 조금만 넣어달라고 했는데

5개 넣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

 

사네

 

가게 본관에서 뒷 쪽으로 나오면 이렇게

별관이 있고 야외에 테이블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날이 너무 좋아서 밖에서 앉아도 좋았을 거 같아요. 👍

 

사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앉아있더라구요.

파라솔도 있어서 직사광선을 피하기도 좋구요.

별관은 이미 가득가득 차있어서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

 

사네

 

별관 뒷 쪽에도 테이블이 있고

난간에서 아래를 보면 마을이 쫘악 보여요.

 여기 카페 있는 곳이 마을 맨 꼭대기여서

시야는 화악 트입니다. 😊

 

사네

 

요기 나무의자에 앉아서 구경하는 것도 괜찮았어요.

근데 여긴 파라솔 같은 게 없습니당..

카페 메뉴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좀 비싼 편이었고

인스타 보고 사람들이 많이 오는 거 같았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꽉 찰 정도였거든요.

오늘도 만족스런 나들이였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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