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면서
확진자가 정말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염성은 늘어나고 치명률은 낮아졌다 합니다.
그로 인해 정부에서 방역지침을 바꾸겠다고 하여서
내용을 공유해 보고자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5_0001737185&cid=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자가격리 면제 기준 이틀새 두 번 변경
- 방역패스와 자가격리 면제 기준 제각각
- 미접종자 재택치료 시 '자율 격리 3일'
이렇게 요약을 할 수 있겠네요.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시설을 이용시에
유효기간은 14일 ~ 180일 이지만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들은 자가격리를 했었는데요?
근데 이제 밀접접촉자도 자가격리가 면제가 된다고 합니다.
백신패스와 똑같은 180일 기준이 아니라
90일 기준이라고 하네요.
재택치료 지침도 변경이 되었는데요?
백신 접종자는 7일
미접종자는 10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합니다.
언제는 백신패스가 미접종자들을 지키기 위한
방역지침이라고 계속 말을 하더니
이제는 확진자와 밀접접촉자도 백신을 맞고
90일 이내면 자가격리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6달에서 3달로 줄어들었는데
수입해온 백신들의 유통기한이 얼마 안 남았나 봅니다.
정부가 안달이 나서 빨리 접종을 하게 하려는 거 보니
말이 계속 바뀌고 있는 실정이네요.
코로나 백신을 맞아도 확진이 되는 건 똑같은데
접종자들은 자가격리를 면제해준 다는 건
뭐 더 퍼트리고 다니라는 건가요?
결국 미접종자들을 보호한다는 말은
되도 않는 변명으로 드러나버렸습니다.
해외의 상황을 쓴 기사도 하나 볼까요?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705430&code=61131111&sid1=int&cp=nv2
정부가 많이 방역지침을 많이 참고하고 있는
나라인 이스라엘에서 백신패스 폐지 검토가 나왔습니다.
이 나라는 4차까지 접종을 해도 확진을 막을 수 없다는 걸
이제 몸으로 깨달은 거 같습니다.
애초에 백신을 누가 이렇게 단기간에 4차까지 맞습니까?
효과가 있다면 백신패스는 필요가 없는 거고
효과가 없어도 백신패스는 더욱 필요가 없는 겁니다.
결국은 말도 안 되는 백신패스란 정책을 만들어서
코로나란 질병보다 더욱 스트레스를 주고 있네요.
확진자 수 보다 중요한 건 위중증 환자의 수 같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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