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에서 백신이 나올꺼같아요!

안녕하세요?
J팍 입니당.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

반가운 뉴스가 하나 보여서

공유해드리고자 블로그를 쓰네욘 :D

이번년도 지긋지긋하게 마스크를 쓰고다니게 만든

바이러스인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백신이

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의 '바이오엔테크'의

공동개발중이던 백신이 90% 이상의 예방효과
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화이자는 9일(현지시각) 3상 임상시험에 참가한

4만3천명 이상의 시험 참가자들 중 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94명을 

중간 분석한 결과!

백신을 맞고 확진된 사람이 8명을

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당.

이게 무슨 소리냐면

임상 시험자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3주 간격으로 두 차례에 걸쳐 백신과 

플라시보(가짜약)을 투약 후

참가자들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은

94명을 조사하니 90%가 가짜약을

투약받은 이들이라는 말입니닷!🤷‍♂️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9561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는

"과학과 인류에게 아주 좋은 날"

이라고 말했으며

우구르 사인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는

"당초 백신 유효성이 60~70%정도만 예상했는데

90% 이상의 효과가 나타난 것은 대단히 놀랍다"

는 발표를 하였습니당. 👍

 

이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3상 임상시험에는

총 4만 3538명이 참가하였으며,

3만 8955명의 참가자가 지난 8일까지

2번째 백신 접종을 끝마친 상태라고 하네요!👍

화이자 쪽에서는 심각한 안전 문제는
나타나지 않았다고하며

백신이 안전하다고 판단이 될 경우에

보건당국에 이달 말 이전에 백신을 판매할수 있도록

허가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어찌됐건 이달 말에는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이네요!

만약 화이자 쪽에서 승인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연말까지 1500만 ~ 2000만 분량의

백신을 제조할수 있다고 하네요.👍

 

- 개인적인 생각

작년에는 미세먼지로 마스크를 쓰고다녔는데..

미세먼지 사태는 마스크 착용 유무가 개인의 자유였지만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사태는

마스크 필수라는게 너무 고통이었는데요?🤣

안전한 백신이 개발이 되어서

차질없는 생산으로 전세계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와 마스크에서 해방됐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고통에서 해방되는 그날까지 화이팅!🙌

마스크 벗고 싶어요!😒

 

여기까지 너무 기쁜 J팍 이었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