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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각종 채소•과일 제대로 씻고 보관하는 방법 #채소 과일 보관법

by 상냥한 J팍 2022. 5.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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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름이라는 이미지를 딱 떠올리면

여러 가지 야채와 채소 그리고 과일이 떠오르죠?

아무래도 과일과 채소가 풍성한 계절이니까요.

 

근데 여름에는 보관을 할 때

신경을 많이 써줘야 하는데 날이 덥고

습하다 보니 신선도가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신선도가 떨어지면 리스테리아, 살모넬라 등

박테리아에 오염돼 식중독이 발생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는

과일과 채소를 잘 씻고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서

'헬스라인닷컴'의 자료를 토대로 알아보도록 해요.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1. 씻는 법

 

- 과일과 채소는 차가운 물을 틀어놓고

씻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과일과 채소를 씻는 이유는

흙이나 미생물 그리고 농약을 제거하기 위해서 인데요!

 

하지만 절대 세척 시에 비누나 비 천연 세제를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과일과 채소의 표면에는 구멍이 많기 때문에

세제를 흡수할 수 있어서라고 합니다.

먹을 먹거리니까 요건 당연한 거겠죠?! 😄

 

- 오이처럼 단단한 과일 또는 채소는

솔로 문질러서 씻어도 된다고 합니다.

잔류 농약이 걱정이 된다면 껍질을 벗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절대 세척 시에

날것 상태의 고기류나 해산물과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2.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딸기 등 쉽게 무르는 과일

- 쉽게 무르거나, 짧은 한 철 나고 마는 과일은

얼려서 보관하면 영양소 손실 없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삭한 식감은 사라지니

주스나 스무디로 먹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양상추

- 양상추 등 잎채소는 냉동보관에 부적합하다고 합니다.

보통 냉장고 하단의 채소 칸에 넣어 보관하는데,

이곳은 위쪽 선반보다 습도가 더 높기 때문에

양상추와 사과, 브로콜리, 당근 등을 보관하면 좋다고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은 지퍼백이나 밀폐 용기에 넣으면

상대 습도를 높여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 냉장고 밖이 유리한 과일과 채소도 있다고 합니다.

그중 하나가 토마토인데, 냉장고에 오래 두면

풍미와 영양소 면에서 손해라고 합니다.

특히, 감자는 너무 찬 곳에 두변

독소가 생겨서 몸에 해롭다고 하네요.

 

보관할 때는 건조하면서 선선한 곳이 좋다고 합니다.

바나나, 레몬, 라임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이때 선선함 보다는 상온에 가까운 '온난' 상태가

더 좋은 채소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고추, 호박, 고구마 등이라고 하네요.

 

☆양파

- 집에서 가장 많이 두고 먹는 것 중의 하나인

양파와 마늘은 장기 보관하게 되는데요?

섭씨 0도 ~ 2도, 습도 65% 안팎의 건냉한 곳

보관하기에 딱 맞는 곳이라고 합니다.

가정에서는 냉장고 선반이 그나마 비슷하다고 하네요.

 

양파나 흙 묻은 뿌리채소들은 냉장고에 그대로 보관하는

것은 비실용적이라고 합니다.

껍질을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완전히 빼고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후에 사용할 때 편리하다고 하네요. 👍

 


 

여름에 가정에서 많이 먹고 보관하게 되는

과일과 채소들의 세척 방법과 보관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전부 다루면 내용이 너무 방대 해지니

같은 종류의 과일과 채소는 비슷하게 세척과

보관을 해주시면 맛있고 안전하게 섭취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올여름도 무더울 것으로 예상이 되는데

맛있고 좋은 것들 많이 드시고

항상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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