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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다이어트를 결심했다면 꼭 줄여야 하는 식품 #단순당

by 상냥한 J팍 202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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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다이어트를 할 때 가장 멀리해야 하는

식품은 과연 무엇일까요?

 

저는 '당'이 들어간 단 음식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럼 다이어트 시에 단순당을 왜 멀리해야 하는지

그것에 대해서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

 

살은 빼기 위해서

밥, 면 등 탄수화물을 제일 먼저 끊어내지만

체중은 크게 변하지 않고 뱃살도 여전하신 적 있으시죠?

 

몸만 축나는 것 같고 몸에 힘도 나지 않고..

그럴 때마다 언제까지 다이어트를 계속해야 하지?

라는 회의감도 계속 들구요.. 😢

 

그렇다면 왜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건지

다이어트를 결심하면 꼭 줄여야 하는 식품들을 알아봐요.

 


 

■ 술

 

식사량을 줄일 수는 있지만

술을 못 줄이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술은 종류에 상관없이 칼로리가 높습니다.

 

알코올은 1g당 7kcal의 열량을 내는데

여기에 안주까지 먹게 되면 열량 섭취가 더욱 늘어나게 되죠.

특히 알코올은 WHO가 지정한 1군 발암물질이구요.

 

우리나라 국민 암 예방 수칙에도

술은 한 두 잔도 마시지 말라고 나와있기는 합니다만..

뭐든 적당히가 좋은 거 아니겠습니까? 😅

 


 

■ 단 음식

 

탄수화물의 섭취량을 줄인다는 취지로

밥과 면을 거의 안 먹어도 단 음식(당)을 좋아하면

다이어트는 헛일이 될 수 있습니다.

 

당은 탄수화물 중에서 단맛을 내는 성분으로

1g당 4kcal의 열량을 갖고 있으며

운동, 작업 등에 쓰고 남은 당은 간과 근육에

일부 저장되고 나머지 대부분은 지방으로

바뀌어서 몸에 저장이 됩니다.

 

당을 많이 먹으면 몸에 지방이 쌓이게 되어

뚱뚱해지는 몸으로 바뀔 수밖에 없지요.. 😢

 


 

■ 설탕 넣은 요리와 반찬들

 

밥을 덜 먹어도 반찬에 설탕을 많이 넣게 되면

체중감량의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열량이 낮고 건강에 좋은 채소라고 할지라도

설탕이 들어가게 되면 칼로리가 높아지게 되구요.

 

맛이 떨어져도 생채소를 먹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다른 요리에도 가급적이면 설탕을 넣지 않는 게 좋구요.

 


 

■ 이온음료

 

운동 후에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해서

즐겨 찾게 되는 이온음료는 성분표를 잘 보셔야 합니다.

 

칼로리와 당 함량이 높은 제품들이 적지 않기 때문인데

다이어트가 걱정이 된다면 운동 후에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가공 성분이 없는 자연 그대로의 물은

몸의 신진대사를 돕는 최고의 음료니까요. 👍

 


 

■ 과일주스와 무가당 주스

 

'무가당'과 '과일'이라는 명칭에 솔깃하시겠지만

과실음료류 100g에는 당이 11.6g이나 들어있습니다.

 

무가당을 표방한 과실음료류 100g에도

당이 10.5g이 포함된 제품이 있구요.

 

과일과 채소를 먹는다면 가공 과정이 없는

자연 그대로 먹는 것이 베스트입니다. 👌

 


 

■ 과자와 가공식품들

 

밥이나 면 등 탄수화물 음식을 덜 먹어도

인스턴트 음식이나 패스트푸드를 즐기게 되면

살이 찔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과자 등 가공식품도 마찬가지인데

성분표를 보면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많이 들어있는

것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살이 찌고 혈관 건강에 좋지 않은 성분들이며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자연 그대로의 식품이 좋습니다.

가공된 것은 좋지 않아요~ 👌

 


 

■ 건강에 좋은 기름도 과식은 금물

 

올리브유는 건강에 좋은 기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채소, 견과류, 생선 등이 포함된

지중해식 식단의 필수 식품입니다.

 

하지만 올리브유도 기름이기 때문에

매 끼니 먹는 샐러드에 많이 넣어 먹게 되면

체중감량의 효과가 줄어들게 됩니다.

 

들기름이나 견과류도 마찬가지인데

적정량을 먹어야 다이어트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인 거 같아요.

아주 고독하죠.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귀찮은데 운동도 꾸준히 가야 하고

 

하지만 달라지는 자신의 몸을 보면

뿌듯한 마음이 드는 것도 맞구요.

 

올해 여름은 이제 다 지나갔으니

내년의 여름을 위해서

열심히 다이어트해보는 건 어떤가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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