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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로우앤슬로우 이태원점 찐후기 #돈스파이크 바베큐

by 상냥한 J팍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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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 쉬는 날에 여자 친구의

폰을 바꾸러 명동에 다녀왔어요.

 

명동에 애플 스토어가 있는데

아이폰14 프로 모델로 폰을 바꾸게 돼서

저는 따라가게 됐습니다. 😆

 

물량이 없어서 못 바꾸고 있었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재고가 있길래

빠르게 결제 후에 픽업 서비스를 신청하여

수령하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근데 서울에 간 김에 밥도 먹을 겸해서

평소에 가보고 싶었지만 못 가봤던

'로우 앤 슬로우'

라는 브리스킷 가게에 가기로 했어요.

 

지금은 마약을 투약하여 이슈가 되고 있는

돈 스파이크의 가게이죠.

 

예약을 안 하면 갈 수 없는 곳이기 때문에

예약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

 

저는 이태원점으로 방문을 했어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이태원역 4번 출구와 엄청 가깝기 때문에

방문하기는 편했어요!

 

로우앤슬로우

 

건너편에서 찍어봤습니다.

벌써 2팀이 줄을 서고 있네요.

 

저는 18시에 예약을 했는데

17시 55분쯤에 종업원분이 내려오셔서

한 팀씩 확인을 한 후에 올라가는 시스템입니다.

 

로우앤슬로우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스프와 샐러드가 서빙됩니다.

저건 기본인 거 같아요.

1인 1플레이트를 주문해야 하구요

메뉴가 몇 가지 없어서 평소에 좋아하는

고기로 주문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로우앤슬로우

 

스프가 약간 차가웠어요.

따뜻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

그래도 맛은 있었습니다!

 

로우앤슬로우

 

저희는

오리지날 브리스킷 플레이트와

비프 립 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사이드 메뉴는 찹 브리스킷과 치킨 롤리팝으로 😆

 

로우앤슬로우

 

맛있게 먹는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로우앤슬로우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술을 마시지 않았지만

여자 친구는 한 잔만 하고 싶다고 해서

'나바로 꼬레아스 레세르바 말백'

이라는 와인을 1잔 주문했어요.

가격은 10,000원입니다.

 

로우앤슬로우

 

줄여서 말백이 한 잔 나왔습니다.

파리에서 마시는 하우스 와인을 생각하고

마시면 안 된다는 점.. 😅

쏘쏘 합니다.

 

로우앤슬로우

 

왼쪽 플레이트가 오리지널인 차돌 양지 브리스킷이구요.

오른쪽이 비프 립 플레이트입니다.

생긴 것만 봐도 확실히 다르죠?

 

로우앤슬로우

 

큼지막한 꽃갈비살이 두툼하게 올라가있습니다.

뼈는 아무래도 포포몬쓰!

 

주물팬은 엄청 뜨거운데

고기는 또 엄청 차가웠어요. 😅

 

로우앤슬로우

 

차돌양지 브리스킷인 오리지널 플레이트입니다.

이것도 주물팬은 뜨거운데 고기는 차갑.. 😅

 

비주얼은 엄청 좋은데 음식이 진짜 양이..

창렬스럽습니다. 🤷‍♂️

 

로우앤슬로우

 

햄버거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빵도 나오는데 리필이 됩니다.

 

로우앤슬로우

 

고기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곁들이찬입니다.

바비큐 소스가 맛있더라구요. 😋

코울슬로는 쏘쏘 했습니다. 😅

 

로우앤슬로우

 

고기는 진짜 부드럽더라구요.

리뷰에서 보던 것처럼 잇몸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

근데 고기가 차가웠어요. 😅

 

로우앤슬로우

 

기름기가 워낙 많이 때문에

고기만 먹으면 매우 느끼해요.

와사비가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로우앤슬로우

 

사이드 메뉴인 치킨 롤리팝은

살이 탄탄해서 맛있었어요. 😋

 

로우앤슬로우

 

다시 한번 느끼지만

고기는 차갑고 기름기가 많아서 느끼하기 때문에

와사비라던가 코울슬로를 꼭 같이 먹어야 해요.

한 가지 장점이라면 고기가 부드럽다?

 

로우앤슬로우

 

매쉬드 포테이토도 한번 먹어주고 😋

 

로우앤슬로우

 

브로콜리도 먹어주고

 

로우앤슬로우

 

리뷰에서 많이 봤던 버거도 만들어 먹어 봤어요.

요거는 맛있었습니다.

역시 탄수화물 최고!!

 

로우앤슬로우

 

비프 립 고기의 단면입니다.

상당히 두껍긴 한데 고기가 워낙 조그매요.. 😅

굽기는 그래도 좋아하는 굽기입니다.

핑크빛이 도는 굽기 😋

 

로우앤슬로우

 

초점이 나갔네요.

비프 립의 고기도 역시나 부드러웠습니다. 👍

 

로우앤슬로우

 

역시나 고기만 먹으면 상당히 느끼하기 때문에

소스라던가 와사비와 함께 해야 해요.

바비큐 소스는 상당히 맛있었습니다. 😋

 

로우앤슬로우

 

먹다 보면 중간에 종업원분이

밥과 국을 주시는데 소고기 뭇국이 맛있어요.

 

고기를 워낙 느끼하게 먹었다 보니까

매콤한 소고기 뭇국이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

 

로우앤슬로우

 

계산할 때 까스활명수와 성냥을 주시는데

1인당 1개씩이라고 합니다. 👌

 

성냥은 약간 기념품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ㅋ

 


 

와인 1잔까지 해서 총 9만 2,800원이 나왔습니다.

 

이 가격이면 연인끼리 데이트할 때 선택할 수 있는

메뉴의 폭이 상당히 넓어지는데요?

 

예전부터 한 번은 와보고 싶었던 식당이라

와봤지만 재방문은 안 할 거 같아요. 😅

 

일단 가격 대비 고기가 너무 작기도 하고..

고기가 차가워서 별로였습니다.

아마 이 두 개의 이유가 가장 큰 이유일 거 같아요.

 

며칠 전에 우연히 방문했던

디라이프스타일 키친이 더 만족감이 높았어요.

 

그 포스팅 밑에 링크 걸어드릴게요.

2022.10.19 - [소소한 맛집] - 잠실 디라이프스타일 키친 찐후기 #잠실 롯데월드몰 미슐랭 맛집

 

잠실 디라이프스타일 키친 찐후기 #잠실 롯데월드몰 미슐랭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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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u8417.tistory.com

 

 

그래도 궁금증은 풀려서 좋습니다. 😆

 

여러분들도 주말인데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행복하시길 바라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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