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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두통을 부르는 음식 #편두통

by 상냥한 J팍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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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가끔 정말 두통이 심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편두통이 가끔 심하게 오는데

정말 뭔 짓을 해도 가라앉질 않으면

미치고 팔짝 뛸 때가 많아요.. 😢

 

일상생활에 지장을 너무 주니까

그날은 잘 못 걸렸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들게 되더라구요. 😅

 

근데 이런 두통이 그냥 생기지는 않겠죠?

스트레스 같은 정신적인 요인도 있겠지만

먹는 것과도 많은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어떤 영양분들이

두통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지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두통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생기는데요!

그럼 평소에 어떤 음식을 먹으면

두통이 생기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탄수화물

 

탄수화물이 부족하면 잦은 두통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부족하게 되면

몸은 지방을 분해항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데

이 과정에서 살이 빠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과도하게 지방이 연소한다면

지방 분해 산물인 케톤체가 몸에 쌓이는데요!

 

혈중 케톤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두통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 저하는 잦은 잔병치레를 불러오기도 하고

탄수화물의 1일 권장 섭취량인

130g은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군요. 👌

 


 

■ 아질산염

 

육류 보존제로 많이 쓰이는 아질산염

뇌혈관을 확장시켜 관자놀이에

통증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주로 소시지, 베이컨, 통조림 같은

곳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고기를 먹음직스러운 분홍빛 색깔로

만들기 위해서 쓰이고 있지요.

 

대부분 육가공 식품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

 


 

■ 티라민

 

티라민치즈나 버터 그리고 레드와인 등

발효식품의 숙성 중에 발생하게 됩니다.

 

티라민 성분은 뇌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게 만드는데요!

 

이후 혈관이 다시 팽창되면서

두통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

 


 

■ 아스파탐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스파탐은 많이 들어보셨죠?

 

설탕보다 단맛이 200배로 강한

인공감미료인 아스파탐은

두통 중에서도 특히 편두통의

유발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식품의 당분 함량을 줄이기 위해서

설탕 대신에 아스파탐이 많이 들어가는데요.

 

막걸리는 단맛을 내기 위해

아스파탐이 첨가되면서

알코올과 함께 극심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래서 막걸리 마시면 머리가

그렇게 아픈 건가.. 😅

 


 

■ 카페인

 

현대인들이 달고 사는 음료인 카페인

주로 커피나 코코아 그리고 홍차 등에 많이 있죠.

 

카페인편두통 개선의 효과가 있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끊었을 때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특히 커피를 하루에 3잔 이상 즐겨 마시던

사람이라면 카페인으로 인한 두통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주말이나 연휴에 커피를 갑자기 끊으면

통증을 완화하던 카페인이 사라지면서

반사작용으로 통증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두통이 한번 시작하게 되면

정말 사람을 미치게 만들죠.. 😢

 

정신적인 요인으로 인한 것은

어쩔 수 없지만 먹는 것을 개선하는 것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면

평소에 두통 때문에 많은 고민이 있으신 분이라면

식습관이라도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동안 설탕을 줄이기 위해서

아스파탐이 들어간 음료들을 많이 마셨는데

이것을 줄여야겠습니다. 😅

 

왜 편두통이 심했는지 알 거 같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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