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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술 마신 다음날 최고의 보약은? #추천 음료

by 상냥한 J팍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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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은 크리스마스입니다. 😁

 

크리스마스가 왔다는 것은

이제 송년회 같은 술자리들이

많이 생긴다는 것인데요?

 

그럼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술'

입니다.

 

또 송년회가 지나면

새해가 바로 오니

또 술자리가 생기지요.. 😅

 

술은 적당히 마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만..

분위기에 끌리다 보면 그렇게

안 될 때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그럼 술을 마신 후에 다음 날

숙취가 심할 경우에는

어떤 것을 섭취해야

몸에 부담을 줄여줄까요?

 

이번에는 그것에 대해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술을 마신 다음 날에

알코올을 효율적으로 분해 하여주고

위와 장을 회복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 '당'과 '수분'을 섭취하자

 

인체가 알코올을 분해할 때 쓰는 원료는

'당'과 '수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마시다 보면

일시적인 저혈당과 탈수 증세가 나타나는데요?

 

또한 알코올 분해에 사용되는 수분

소변으로 빠져나갈 때에는

미네랄 같은 각종 전해질도 함께

배출이 됩니다.

 

하여 아침에 눈을 떴을 때 마시는

흔히 말하는 해장 음료는

맹물보다는 당과 전해질을 빠르게

보충해 줄 수 있는 음료인

꿀물, 식혜, 과일주스, 이온음료 등

추천드립니다.

 

또 이런 음료들의 섭취할 때 공통점

차갑게 마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위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요!

 

음주라는 것은 일종의 화학 약품(알코올)을

직접 위에 들이붓는 행위입니다.

 

알코올의 공격을 받은 위 점막은 화상을 입고

벗겨지며, 궤양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상황을 치른 다음 날에

차가운 음식이 위 점막을 가라앉히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

 


 

■ 음주 후 해장 순서는?

 

가장 추천하는 음주 후 해장 순서

아침에 기상 후 시원한 꿀물이나

주스 등으로 위장 내의 '이상 상황'을 달래줍니다.

 

점심 때는 따뜻한 음식으로 소화기관의

운동을 정상화시키는 것이 목적입니다.

 

다른 예로 타박상 등으로 관절에 염증이 생기면

냉찜질을 먼저 하고 부기가 빠지면

온찜질을 하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합니다.

 


 

■ 대장도 신경 써줘야 한다.

 

흔히 해장이라고 하면

위와 간만 생각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대장'도 돌봐줘야 합니다.

 

술의 대사산물인 아세트알데히드에

가장 취약한 장기가 바로 대장입니다.

 

아세트 알데히드는 장점막 세포 사이의

결합을 헐겁게 만든다고 하는군요.

 

그러면 유해 세균이나 죽은 균이 만들어내는

독소가 헐거워진 점막 사이를 통과하여

몸 안으로 침입한다고 합니다.

 

이럴 때 유산균 발효유 등을 마시면 대장 내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 추천하는 해장 음식

 

해장 음식으로 추천하는 것

기본적으로 맵고 짜고 뜨겁지 않으면서

영양 성분을 고루 갖춘 음식을

조금 먹는 방식으로 하는 것입니다.

 

소화기관에 추가로 주는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영양 공급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특히 미역이나 해조류 등 칼슘과 철이 많이

함유된 알칼리성 음식이 좋습니다.

 

콩과 두부 등 가벼운 식물성 단백질

위에 부담을 덜 주면서 알코올 분해를

촉진시켜 간의 해독 작용을 도와준다고 하는군요. 👍

 

간은 전날 마신 술과 안주에 들어있는

여러 가지 독성 물질을 제거하는 것만으로도

큰 부담을 겪게 되는데요?

 

따라서 음식은 합성 조미료, 식품 첨가물

농약 등의 독성 물질이 없는

'자연 식재료'로 만든 것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

 


 

연말연시를 맞이하면서

술자리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술을 싫어하신다면 안 마시는 것이

제일 베스트이지만 사회생활이라는 게

꼭 그렇게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 수는 없는 것이더라구요. 😅

 

어쩔 수 없이 술자리를 즐겨야 한다면

다음 날 몸에 오는 부담을 최대한 줄여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일 거 같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는 자리가 되시고

다음날은 해장 잊지 마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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