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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운동이 필요할 때 몸이 보내는 신호 #운동 부족

by 상냥한 J팍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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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운동을 꾸준히 하고 계신가요?

 

나이가 먹을수록 운동을 더욱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추운 날씨인 겨울에는

야외 활동이 줄어들면서

신체 활동이 감소하게 되는데요!

 

신체 활동이 줄어들수록

운동량은 늘어나야 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겨울에는 운동도

기피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

 

운동이 부족하면 우리의 몸은

이상 증세가 나타나게 되는데

어떤 신호를 우리에게 보내는지

그것에 대해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운동을 하게 되면

근력과 면역력을 올릴 수 있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운동을 하지 않았을 때

우리의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안 좋은 신호들을 알아볼까요?

 


 

■ 뱃살이 계속 늘어난다.

 

우리는 살이 쪘다는 신호를

1차적인 판단으로 몸무게를 꼽습니다.

 

그다음은 거울을 보며 전체적인

자신의 몸을 보게 되는데요!

특히 늘어난 뱃살을 보면

내 몸이 정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

 

과도한 뱃살은 대개 복부비만과

연관성이 있는데요.

 

이런 상태는 심장과 콩팥, 간, 소화기관

그리고 췌장 건강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허리둘레로 측정해 보자면

남성의 경우는 40인치

여성의 경우는 35인치를 넘게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데요!

 

이런 복부 비만인 경우에는

운동이 부족하다는 직접적인 신호이므로

바로 운동을 시작하여 체중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

 


 

■ 단 음식이 자꾸 먹고 싶다.

 

혹시 운동을 하고 나면 맛있는 음식이

더 많이 먹고 싶어질 거 같지만

연구 결과는 전혀 다른데요!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운동을 꾸준히 하면 운동 직후에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어진다고 합니다.

 

반면에 운동을 조금밖에 하지 않는 사람은

단 음식에 대한 갈망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네요.

 

단 음식에 대한 식탐이 계속되고 하루 종일

당분이 많이 든 간식거리를 찾는다면

오히려 운동이 부족하다는 신호라고 합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식욕이 줄어들게 되면서

단 음식에 대한 식탐도 줄어들게 된다는군요. 👌

 


 

■ 몸이 계속 피곤하다.

 

운동을 꾸준히 하게 되면

하루 종일 정신이 맑고 활력이 넘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잠시라도 시간을 내서

걷기를 한다 거나 운동을 할 시간을 갖는다면

피곤하지 않고 늘 깨어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군요.

 

운동이 부족하게 되면

근육량이 줄어들고 혈액순환도 나빠지면서

점차 몸이 지쳐가고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

 


 

■ 계단과 오르막길을 오르기가 힘들다.

 

평소에 운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도

경사진 계단을 오를 때는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숨이 가빠지게 됩니다.

 

따라서 계단을 오를 때는 숨이 차다고 해서

초조해할 필요가 없는데요!

 

하지만 숨이 찬 정도를 넘어서서

계단을 오르기가 너무 힘이 든다면

몸에 이상이 있거나

심각한 운동 부족 상태입니다.

 

처음 유산소 운동을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5번 정도 30분 동안 가볍게 걷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면서 강도를 높여가다 보면

계단과 오르막길도 가뿐하게

오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우리의 몸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자신이 노력한 만큼

꾸준하게 성실히 한 만큼

그대로 몸에 나타나게 됩니다.

 

처음 만난 사람의 성격을 알아볼 때

그 사람의 몸 상태를 보면

전부는 아니지만 대강의 성격을 알 수 있죠.

 

남에게 보여주려고 운동하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운동은 하루의 자유시간을 짧아지게 하지만

나의 인생을 길게 만들어 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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