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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사과 #혈관에 좋다.

by 상냥한 J팍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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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설날이 이 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설이 다가오면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는데

그중 과일도 많이 떠오르죠! 😋

 

저는 과일 중에서 사과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데

사과 좋아하시나요?

 

배도 정말 좋아하지만 비싸서 그런지

자주 먹질 못해서 사과가 더 정감이 가네요.

 

사과가 맛도 좋지만 우리 몸에도

좋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사과를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어떤 이로운 영향을 끼치는지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 기관지와 폐를 보호하는 효과

 

사과는 보통 장 건강과 배변에 좋은 과일로 알려졌지만

기관지와 폐 보호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사과 속 퀘세틴 성분이 미세먼지와 대기오염

담배연기가 일으키는 기관지의 염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군요. 👍

 

퀘세틴은 항산화 효과도 뛰어나서

몸의 손상을 막고 노화를 늦추는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아침에 사과를 먹은 후 하루를 시작하면

기관지와 폐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군요. 👌

 


 

■ 아침 사과는 금, 저녁 사과는 독?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영국의 속담이 있습니다.

 

그만큼 사과가 우리 건강에 좋다는 의미인데요!

 

그렇다면

'아침에 사과는 금, 저녁에 사과는 독'

이라는 말은 왜 나온 걸까요?

 

위가 나쁜 사람이 저녁에 사과를 먹게 되면

위액이 많이 나와 속이 불편할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잠을 잘 못 이루게 돼서 '독'이 될 수도 있다는 건데요!

 

다만 저녁 식사를 일찍 한 후 작은 두 조각 정도는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합니다. 😃

 

하지만 이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

 

아침에 먹는 사과는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와 흡수를 돕고 배변활동에 도움을 줘

'금'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

 


 

■ 콜레스테롤을 줄여 뇌졸중 예방에 기여한다.

 

국립농업과학원에 따르면

사과는 펙틴(식이섬유)이 혈관에 쌓인

악성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여

급격한 혈압 상승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혈관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는

동맥경화의 예방을 돕는다고 하는군요.

 

클로로겐산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데 기여합니다.

 

이는 아주 중요한 효능이지만

덜 알려진 측면이 많다고 합니다.

 

사과를 꾸준히 먹게 되면

뇌의 혈관이 막히는 뇌졸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혈관을 보호하던 에스트로겐이 사라져

혈관병 위험이 높은 갱년기 여성에게도 좋은 과일입니다.

 


 

■ 사과 껍질의 끈적한 것은 농약일까?

 

간혹 사과 껍질에서 끈적한 물질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농약으로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으신데요?

 

사과가 익으면서 과피를 보호하기 위해

스스로 만들어내는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이라고 합니다. 😃

 

불포화지방산은 혈액과 혈관 건강에

좋은 물질이라고 하는군요. 👍

 

다만 사과는 농약 노출 빈도가 복숭아 다음으로

높기 때문에 먹기 전 꼼꼼하게 세척해야 합니다. 😅

 

물에 2분 정도 담근 후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받아 잘 세척한 후 흐르는 물에 헹궈냅니다.

 

꼭지 근처의 움푹 들어간 부분에는

농약의 잔류 가능성이 있으니

이 부분을 제거하고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요즘 물가가 정말 많이 올라서

사과도 정말 금사과가 됐습니다.

 

몸에 좋아서 금사과가 아니라

가격이 금사과라는 말인데요. 😅

 

그만큼 과일 값도 정말 비싸져서

편하게 사 먹기는 조금 부담스럽죠.. 😢

 

그래도 고기 먹을 돈을 줄여서

과일을 사 먹는데 만족감이 다르죠. 👍

 

아침에 배부르게 밥을 먹는 것보다는

간단하게 과일과 우유 그리고 단백질 식품을

섭취하여 하루를 시작하면 몸도 가볍고

건강해지는 기분이 마구 드는데요!

 

요즘에는 귤이 제철과일이니

귤 하고 사과를 같이 드셔보는 건 어떠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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