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과일 드시고 계신가요?
요즘 과일값이 너무 비싸서
자주는 못 먹고 있지만..
그래도 챙겨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뭐 요즘 물가가 전부 다 올라서
안 비싼 게 없지만요. 😅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과일은 살이 안 찐다고 생각하시던데
과일도 살이 찐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이번에는 영양이 풍부한
과일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분이 다운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달달한 음료를 한 잔 마시면 피로가 싹 가시고
에너지 충전이 되고는 하는데요!
그럼 하루에 당분 섭취는 얼마가 적당할까요?
당분 섭취량은 하루 총칼로리의 10% 이내로
50g을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각종 간식과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등으로 당분을 섭취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을 잘 따져 섭취량을 조절해야 합니다.
당분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다들 알고 계시는
당뇨병을 비롯하여 비만과 신장 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지는데요.
또 우울증과 피부 트러블, 체중이 증가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런데 과일도 당분 함량이 높은 식품이란 거
알고 계신가요?
그렇다고 과일을 끊는다면 과일 섭취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많은 이점들을 잃게 됩니다.
과일은 당분만 있는 것이 아닌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 항산화성분 그리고
식이섬유와 수분 보충까지 도우니 말이죠. 👍
영양의 균형을 고려한다면 과일 섭취가
반드시 필요한데요.
만약 저처럼 다이어트를 하고 있거나
건강상의 목적으로 당분 섭취를 줄여야 한다면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은 과일을
선택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럼 다른 과일에 비해 비교적 당분이 적지만
영양소는 풍부한 과일을 소개해드릴게요. 👌
■ 배
달고 시원한 배는 당분이 높을 거 같지만
의외로 당분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배는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수분 함량으로
먹을 때 청량감이 느껴지는 인기 과일이죠.
시원한 느낌 때문에 매우 달콤한 과일처럼 느껴지지만
실질적인 당분 함량은 보통 크기 배 하나에
8~9g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
■ 자몽
자몽은 과일 중 당분 함량이 높지 않은
편에 속하지만 시고 쓴맛이 강해서
호불호가 생기는 과일입니다.
하지만 감귤류 과일의 상큼함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자몽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당분 섭취를 줄이는 방법 중 하나는
1회 섭취량을 줄이는 것입니다.
자몽 한 개를 다 먹기보다는
반 개 정도만 먹는 식으로 말이죠.
자몽 반 개에는 8g 정도 당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초록색을 띠는 데다 단맛이 적어
채소로 오인되기까지 하는 당분이 적은 과일입니다.
아보카도는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하고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여기에 항염증 작용을 하는 파이토케미컬이 들어있는데
아보카도 하나에 든 당분은 단 1g에 불과합니다. 👌
■ 블루베리
봄철 인기 과일인 딸기의 당분 함량은 매우 높지만
블루베리 종류의 과일은 다릅니다.
블루베리류는 대체로 단맛이 적고
대신 식이섬유와 항산화성분이 풍부한데요!
블루베리 한 컵에는 당분이 7g
식이섬유가 8g
단백질이 2g 함유되어 있습니다. 👌
솔직히 당분이 적은 과일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하지만
아이스크림이나 과자를 덜 먹고
과일을 하나라도 더 먹는 것이
건강에 더 이득일 거 같습니다.
당분을 계산하며 먹는 것은 좋은 습관이지만
그거에 너무 몰입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뭐든 과유불급이니 적당하게 드신다면
정신건강에도 이롭지 않을까요?
스트레스를 안 받는 것이 더 중요해 보이거든요. 😊
맛있는 과일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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