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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오이의 효능 #다이어트

by 상냥한 J팍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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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호불호가 정말 강한 채소 몇 가지가 있죠!

바로 오이와 가지인데요. 😅

 

오이는 특유의 향 때문에 호불호가 정말 강하죠.

안 드시는 분들은 진짜 안 드세요.

저는 다행히도 오이를 좋아합니다. 🙂

 

생으로 먹어도 좋고

고추장에 찍어서 먹어도 좋은 오이

이런 오이가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을 주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오이가 주는 효능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

 

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이제 날이 풀려서 그런지 오이로 만드는

반찬들이 많이 보이고 있는데요.

 

오이를 고를 때 꿀팁은

위아래의 굵기가 비슷하고

중간에 우툴두툴한 돌기가 많은 녀석들이

싱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굵기가 머리부터 끝 부분까지

일정하게 고른 것들이 좋구요.

 

그럼 좋은 오이를 고르는 법을 알았으니

오이의 건강 효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오이의 종류에 따라서 쓰임새가 다르다.

 

오이라고 하면 보통 초록색의 단단한 오이를 생각하지만

오이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반백계의 오이는 연녹색이며 쓴맛이 덜하고 고소합니다.

주로 생채나 오이소박이 그리고 오이지 등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죠. 🙂

 

취정오이는 주로 절임이나 김치에 이용하는데요.

뾰족뾰족한 돌기가 많은 가시오이는

씹히는 맛이 좋아서 비빔면이나 샐러드 등에

넣으면 좋습니다. 👍

 

오이를 생으로 먹을 때는

굵은소금으로 겉면을 문질러서 씻어 준 뒤에

물에 헹궈 주면 쓴맛이 덜한데요.

 

꼭지 부분은 농약이 몰려있을 수 있으므로

꼭 제거하고 드셔야 합니다. 👌

 


 

■ 다이어트와 면역력 그리고 피부 건강에 좋다.

 

오이는 열량이 매우 낮습니다.

95% 이상이 수분으로 이뤄져 있기 때문에

체중감량에도 많은 도움을 주죠. 👍

 

비타민 C가 많아서 면역력과 피부 건강에도 기여합니다.

 

칼륨도 풍부하여 몸의 짠 성분을 배출해

혈압 조절에도 도움을 줍니다.

 

몸속 중금속도 밖으로 내보내는 효과가 있는데요.

 

하지만 신장병 환자는 칼륨 음식을 조심해야 합니다.

 

과거에는 잘게 자른 오이를 타박상 등의

환부에 대는 것을 수시로 하면 통증이나 후유증도 적어

애용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

 


 

■ 소화를 돕고 위를 보호해 준다.

 

오이를 싫어하는 분들이 대부분 하는 말이

쓴맛이 심하게 난다고 하는데요.

이것은 에라테린 성분 때문입니다.

 

에라테린 성분은 소화에 도움을 주고

위를 보호하는 작용을 하는데요.

 

오이와 음식 궁합이 맞는 음식으로는 배가 있습니다.

 

열을 식히는 효과와 오이의 이뇨작용이 서로 도움을 주는데

다만 오이 껍질에는 비타민 C 효과를 줄이는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있기 때문에 다른 과일과

채소를 섞을 경우에는 껍질을 벗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스코르비나아제가 산에 약하기 때문에

식초나 레몬즙을 약간 넣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호불호가 강한 채소이니만큼

가격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오이입니다.

 

수분이 많아서 다이어트할 때

잘 씻은 후 생으로 씹어 먹어도

전혀 부담되지 않는 채소지요. 👍

 

목마를 때 물 대신에 먹어도 좋습니다.

수분이 95% 이상이기 때문이죠.

 

갑자기 오이지가 너무 먹고 싶네요.

여러분들도 오이 챙겨 드시고

건강도 얻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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