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1파크 찐후기 #제주도 카트라이더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주도 와서 제일 해보고 싶었던 게
바로 '981파크' 가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여행 둘 째날에 9시 오픈부터
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왔습니다. 😁
위치는 이곳입니다.
↓
네이버 지도
9.81 파크
map.naver.com
아.. 근데 하필 아침부터 소나기가 오는 거예요?
아 망했다.. 했지만 그래도 온 김에
이때 안 오면 또 언제 오겠어?
하며 타기로 했습니다. 😅
오전 8시 30분에 왔더니 사람이 하나도 없네요.
주차장이 상당히 넓었습니다.
전기차 충전 주차구역도 따로 있었어요. 👍
시설 안내도가 계단 올라가는 곳에 있습니다.
참고하시면 이동에 불편함이 적을 거 같아요. 😶
비를 맞으며 올라가는 계단길.. 😂
앞에 보이는 게 입구인데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다 젖었네요.. 😢
8시 55분이 돼야지 문을 열어주신다고 해서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기다리는 와중에 비가 그치더니 조금씩 맑아지더라구요?
나이쓰!
안 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키오스크가 동그랗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
상당히 인테리어가 좋아요. 👍
예약을 안 하고 왔기 때문에
당일 티켓 구매를 해줬습니다. 😶
온라인 예매를 하면 조금 할인을 받아서
티켓 구매를 하실 수 있으세요. 👍
여러 가지 티켓이 있었지만
오픈할 때만 할 수 있는 티켓이 있거든요?
'몸 풀고 레이싱'이라는 티켓인데요!
9시 - 10시까지는 실내 게임
10시 - 11시까지는 야외 레이싱
을 횟수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는 티켓이에요.
1인에 29,500원입니다. 😀
결제를 완료하면 바로 옆 홀에서
팔목에 찰 수 있는 티켓이 출력이 됩니다. 😀
야외에서 타는 카트는 이렇게 생겼어요.
요건 2인 카트인 거 같네요. 😶
코스가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참고만 하시면 될 거 같아요. 😀
사람들이 어느새 많이 늘어났어요..!
제가 1빠로 왔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는군요.
앞 뒤가 막혀있는 신발을 신어야지만
카트를 탈 수 있다고 하네요.
여기에서 2천 원에 덧신을 구매하실 수 있으세요.
여름이라 다들 슬리퍼를 많이 신고 있어서
여기서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요 덧신을 2천 원에 구매해야지 됩니다.
슬리퍼는 카트 탑승 불가!
대기장소인데요?
기록을 세우면 저렇게 전광판에
랭킹과 기록이 집계가 됩니다.
저기에 올라가고 싶어요. 😀
9시-10시 까지는 실내 게임을 즐겨야 해서
여러 가지를 즐겨야 해요.
근데 사람들이 많아져서
인기 게임들은 대기줄이 길더라구요..ㅠㅠ 😢
요건 탁구인데요?
탁구를 저만 칠 줄 알아서 바로 손절 쳤습니다.. 😅
요건 볼링입니다.
2인 이서 대결하기에 좋았어요. 😀
제일 인기가 많았던
VR로 즐기는 레이스였습니다. 😁
이게 미션 실패하면 중간에 멈춰요..😢
여자 친구가 제일 재미있게 타던
점프점프ㅋㅋㅋㅋㅋ
점프 횟수가 300회가 넘어가더라구요..?
왠지 힘들어하더라니..
아 이제 10시가 되어서
주의사항을 듣고 카트 레이스 하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입니다. 😀
두근두근
이게 코스가 3개가 있는데요?
1~3까지 있는데 3은 둘이서 타는 2인용이고
1이 경사로가 가장 가파른 코스
2가 중간 단계 코스
저희는 1코스로 도전! 😁
사람들이 다 1코스로 도전을 하시더라구요?
줄이 조큼 길었는데
회전율이 빨라서 금방금방 탈 수 있었어요. 👍
981파크 앱을 다운 받아서
팔목에 찬 티켓에 보시면 개인 코드가 있거든요?
그걸 회원가입 시에 입력하면
카트에 타면서 운행했던 영상이 나오게 됩니다.
기록도 저장이 되고 랭킹에 집계가 돼요!
그래서 같이 간 사람들과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
저 브레이크 한 번도 안 밟았는데..
1분 5초가 나왔네요?
내심 엄청 빠르게 완주했다!라고 생각하고
랭킹을 봤는데!
오잉? 54위?!
나 엄청 빠르게 드리프트 하면서 내려왔는데?!
그래서 1위의 기록을 찾아봤습니다.
1위의 기록은 1분 3초대네요.. 😢
아.. 랩타임 몇 초 차이로 밀리다니 젠장쓰..
그래도 여자친구는 이겨서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미있게 놀다 와서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