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카페 안낙(ANNAC) 찐후기 #신정호 카페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며칠 전에 '신정호'에서 산책도 하고
주변 식당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했는데
카페가 빠지면 뭔가 섭하자나요?
그래서 매일 가던 카페 말고 다른 카페를 갔습니다.
'안낙'
이라는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여기 말고 신정호 주변 여러 곳 카페를 다녀왔는데
링크 아래 살짝 걸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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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낮에 방문했는데요?
여기는 밤에 와야지 예쁜 카페더라구요. 😶
저는 낮에 가서 밤에 찍은 사진이 없는데
친구가 한 장 보내줘서 요거 올려봐요.
인스타 보니까 저기 문 앞에서 많이 사진 찍더라구요? 😄
주차장이 꽤나 넓어요.
아래에도 있고 위에도 있고 바로 앞에
공원 주차장도 있어서 주차 걱정은 노놉 👍
메뉴판이에요.
가격대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요즘은 개인 카페가 더 비싼 거 같아요. 😶
크로플말고 와플을 저렇게 파는 곳은
정말 오랜만에 보는 거 같아요.
크로플 유행이 타 가지고 크로플만 팔았는데
오랜만에 와플을 주문해봤습니다.
'클래식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어요.
카레에 사람이 많아서 인테리어를 못 찍었어요.
그나마 한적한 구석자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
바닥부터 천장까지 전면이 전부 통창으로 돼있어서
개방감이 아주 훌륭했어요. 👍
밖에 날씨도 좋아서 하늘도 보고
분수도 보면서 자리에 앉아있었습니다. 😄
사람이 없는 틈을 타 살짝 찍어봤어요.
카페 내부가 아주 화려합니다. 👍
요기 진동벨은 예전 디자인의 진동벨이네요.
네모난 판의 진동벨~ 😶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아메리카노(5,500)와 요거트 스무디(5,300)
그리고 클래식 아이스크림 와플(13,500) 😋
총가격은 24,300원이 나왔습니다.
양이 정말 많았어요.
과일은 그때그때 다른 걸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키위와 블루베리 그리고 포도와 바나나가 보이네요.
위에 하얀 파우더도 뿌려서 더 예쁘네요. 😋
첫 입은 상콤하게 키위와 아이스크림으로 😋
아이스크림은 바닐라맛이었어요. 😋
와플을 잘라서 가운데에 있는
생크림에 찍어봤습니다. 😋
생각해보니 와플은 정말 오랜만에 먹는데
생크림에 찍어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
바나나와 생크림도 같이 냠 😋
역시 달달한 설탕은 진리..
폭신한 와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올려서 먹으니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이네요. 😋
당분간 당 떨어질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요즘 예쁜 카페 많이 찾아다니고 있는데
정말 예쁜 카페들이 많이 있는 걸 볼 수 있네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