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사전투표 #확진자 본투표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5년에 한 번씩 돌아오는
대선이 이틀 남았습니다.
녀러분들도 각자 지지하는
정당이나 지지자들이 있으시겠죠?
민주주의 나라에서 가장 큰 권리인
투표권을 꼭 행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와중에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걱정이네요.
그럼 확진자들의 투표는 어떻게 하게 될까요?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6513?cds=news_edit
[속보] 대선 이틀 앞두고 신규 확진 17만 6086명… 1549명 늘어
경기 4만 3982명…수도권 8만 8434명 부산 1만 7050명…비수도권 8만 7652명 접종완료율 86.5%… 3차 접종률 62% 하루새 사망 139명… 2030대 3명 포함 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n.news.naver.com
방역 당국의 발표로는
오후 6시 기준으로
경기 4만 3982명, 수도권 8만 8434명
부산 1만 7050명, 비수도권 8만 7652명
와우..
이제 비수도권의 확진자수가
수도권을 넘보고있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똑같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제 코로나의 대세종은 오미크론으로
100% 검출이 되었으며
델타종은 이제 쏙 들어갔네요.
다들 증상은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사람마다 편차는 있으니 그래도
최대한 확진이 안 되는 게 좋겠죠?
그래도 확진이 된다고 해도 그렇게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주변에 이제 확진된 사람들이 엄청 많이 나오는데
증상들이 그렇게 심하지 않더라구요?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확진자들의 후기가 나오는데
제 주변 지인들의 후기와는 너무 다르던데요.
너무 공포심을 유발시키는 거 같아서
보기가 좋지 않았습니다.
고위험군에게는 위험하니까
스스로 자신의 건강은 잘 챙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럼 확진자들의 투표는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036432?cds=news_my
사전투표 못한 채 돌아간 확진자, 본투표 어려울 듯(종합)
선관위 "본투표 힘들겠지만…다양한 사례 있어, 더 검토해볼것" "기표된 투표지 현재까지 3곳서 확인…모두 유효 처리" "9일 본투표 때 확진자 외출허용시간 오후 5시 30분 이후로 조정" (서울·과
n.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보자면
- 9일 본투표 때 확진자 외출허용시간
오후 5시 30분 이후로 조정
기사의 내용을 보니 사전투표에 문제가
많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바로 기표된 투표지가 사전투표자에게
배부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사전투표의 의의는 좋지만 이렇게 관리가 허술하고
정확하고 공정해야 할 선거에서 이런
믿음을 주지 못하는 행동이 계속 발생한다면
사전투표에 동참하는 국민들이
믿고 투표를 못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투표용지를 직접 선거함에 넣는 것이 아닌
투표용지를 선관위에서 받은 다음
다른 박스나 봉지 등 전혀 보안이 되지 않는 곳에
보관하고 있다가 나중에 선거함에 넣는다고 하는데..
이게 믿음이 잘 가지 않는 투표자들은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후에 투표용지를 출력받고
투표를 하지 않은 채 돌아갔는데 이 경우에
본투표에 다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제도 생겼다고 합니다.
투표를 안 하고 돌아갔다면 따로 체크를 해서
본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하는 게 맞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드는데 너무 허술했던 거 같습니다.
사전투표에 뭔가 허점이 많아 보여서 의심이 들지만
그래도 본투표에 참여하실 수 없으신 분들은
사전투표에 참여하셔서 권리를 행사해 주셨음 합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