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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몸에서 나는 냄새를 줄이는 생활 습관

by 상냥한 J팍 2024.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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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서 몸에서

땀이 많은 사람들은 냄새가 나기 시작하는데요.

 

몸에서 나는 냄새는 본인은 잘 모릅니다.

여간해서는 친한 사람도 지적하지 않죠.

 

만성이 되면 '냄새나는 사람'으로 찍힐 수 있는데

물론 극단적인 경우지만 몸 냄새와 입 냄새는

사람의 이미지를 망가뜨린다는

점에서 심각한데요.

 

그럼 몸에서 나는 냄새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 몸에서 나는 담배 냄새

 

엘리베이터나 회의실 등 밀폐 공간에서는

냄새를 금세 맡을 수 있습니다.

 

흡연자들의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담배 냄새는

엘리베이터 안 사람들의 얼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그런데도 흡연자들은 모릅니다.

회의실도 마찬가지죠.

 

참석자가 대부분 비흡연자라면 흡연자의 몸

손가락, 옷에 배인 담배 냄새를

금세 의식하게 되는데요.

 

글로벌기업 등은 흡연자를 반기지 않는데

회의에 참석한 외국인이 매우 중요한

바이어라면 회사 업무에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땀을 안 닦으면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다.

 

요즘은 한낮에도 땀이 날 정도로 더운데요.

외근에서 회사에 복귀를 하면

겨드랑이와 가슴, 등에 땀이 배입니다.

 

이를 닦지 않고 좁은 사무실에 앉아 있으면

냄새를 풍길 수 있는데요.

 

땀이 많이 났다면 화장실 등에서 수건으로

미리 닦아내야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도한 향수 사용도 금물인데

겨드랑이 가슴 등의 땀만 닦아도

냄새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땀이 많은 체질이라면

수건이나 휴지 등을 항상 휴대하는 것이 좋겠죠? 👌

 


 

■ 냄새나는 본인은 거의 모른채 생활한다.

 

몸 냄새의 심각성은 본인은 모른 채

일상생활을 한다는 점인데요.

 

회사 동료들도 외면만 하지

'냄새 나'라고 알려주지 않는데요.

이유는 서로 무안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조심하는 수밖에 없는데

샤워와 양치 등 청결은 기본으로 하셔야 합니다.

 

특히 아포크린샘이라는 땀샘이 많은 겨드랑이와

귀의 뒤는 잘 씻어야 하죠.

 

전날 연기 나는 고깃집에 오래 있었다면

옷도 갈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 미팅이 있다면 흡연도 자제를 하셔야 하는데

담배는 한 개비만 피웠어도

몸에 배인 냄새는 오래 남게 됩니다. 👌

 


 

■ 씻어도 나는 냄새의 원인은?

 

나이가 든 사람에게 많은 퀴퀴한 냄새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피지 속에 있는 집아산이 산화되어

만들어지는 물질로 중년부터 늘기 시작하는데요.

주로 가슴과 귀 뒤쪽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체취가 심하면 자율신경 이상이거나

간 기능 이상이 있을 수도 있는데요.

 

편도결석과 치주염, 위장병이 있다면

샤워를 자주 해도 냄새가 납니다.

 

몸에서 냄새가 난다면 때만 밀게 아니라

반신욕으로 피부 표면의 오염물을

충분히 불린 후 샤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진대사 활성화를 위해 물을 자주 마시고

몸의 산화를 줄이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검은콩, 들기름 등을

자주 먹는 것도 도움이 되는데요.

 

잦은 음주와 흡연은 퀴퀴한 냄새의 근원인

노네날의 생성을 촉진하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화하면

자연스럽게 몸 냄새도 줄어듭니다. 👌

 


 

몸에서 냄새가 나면

주위에 있는 것도 상당히 고역입니다.

그렇다고 지적을 하면 상대방이 창피함을 느껴

사이가 서먹해질 수 있으니 말하기도 쉽지 않죠. 😅

 

남이 말하기 전에 스스로 잘 관리하여

냄새가 나지 않는 모습으로

올여름을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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