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퇴근하고 뭘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국수나 한 그릇 먹자!
라는 생각이 나서 국수하면 떠오른 곳
'망향비빔국수'
이 가게를 오랜만에 먹으러 갔는데요?
주차장이 매우 매우 매우 넓어서
자차로 가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
위치는 이 곳이에요.
↓
영업시간은
오전 11:00 ~ 오후 21:00까지 하는군요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까지 이니
참고하셔서 방문하셔야겠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여기 가게는 테이블을 잡으신 후에
카운터로 가셔서 선불로 결제를 하시고
테이블 번호를 말씀하시면
서빙해 주십니다. 😀
셀프 코너에서 육수와 식기류들을
갖고 가실 수 있으세요.
물론 물도 셀프입니다.
저거 육수가 맛있어서 컵에다가 따라 마시면
식전에 꿀맛
코시국인지라 가게에 손님이 없군요..
저희 테이블 빼고는 손님이 없었어요.
장사 안돼서 정말 큰일이군요.😢
저야 편하게 식사를할 수있었지만욥.😅
테이블에는 젓가락통과 휴지
이렇게 구비되어 있습니다.
저렇게 컵에다 육수 받아와서 마시면
속 풀려서 너무너무 좋아요.
맛있거든용 육수가.😋
비빔국수에요!
맛은 3단계로 조절할 수 있구요.
가격은 6,000원입니다.
매울 거 같이 생겼는데 되게 새콤달콤해요.
잔치국수입니다.
저는 비빔국수보다 잔치국수가 더 좋아요.
국물이 찌~인해서 정말 맛있어요.
어묵꼬치도 있어서 보기에도 이쁘네요.😋
가격은 6,000원입니다.
고기만두입니다.
가격은 3,000원이구요.
4개가 있으니 2개씩 먹으면 돼서
둘이 와서 싸우지 않아도 돼요.
잔치국수에 넣어먹는 양념장입니다.
전 이거 안 넣어도 간이 딱 맞더라구요?
그래서 넣기 전 반 넣고 반 먹어봤어요.
반찬은 백김치와 배추김치 주시구요.
만두 찍어 먹는 간장 주십니다.
김치가 맛있어요!
일단 양념을 타기 전에 한 젓가락 먹어봤어요.
육수가 너무 뜨겁지 않고 따뜻해서
먹기에 딱 좋았어요.👍
얼른 먹고 싶었지만 조금 참으면서
사진을 열심히 찍어봤습니다.
이거 찍고 후루루룩 먹었어요. 😋
양념장도 한 숟가락 넣어서 먹어봤어요.
양념장이 별로 짜지 않고 고추가 많아서
매콤 매콤 해지는 맛으로 변하네요. 😋
꼬치는 빼서 옆으로 치워주고
어묵만 고대로 잡아서 먹었어요.
간장 안 찍어도 간이 딱 맞아요. 😋
전 맛있는 건 제일 마지막에
아꼈다가 먹는 성격이거든요.🙄
만두가 속이 꽉! 차서 씹으면
고기 육즙이 퐉! 퍼지는게 너무 맛있어요.👍
# 총평
맛 : ★★★☆☆
가격 : ★★★★☆
재방문 의사 : ★★★★☆
국수가 먹고 싶을 때 언제든지 오면
변하지 않는 맛으로 빠르게 나와서
생각날 때마다 오는 가게에요.
제 입맛에 맞아서 그런지 자주 오게 되는군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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