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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군산 카페 틈(TEUM) 후기

by 상냥한 J팍 2021.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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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군산 나들이를 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목도 마르고 해서 카페를 찾아봤어요.

인스타에 검색하니까 '틈' 이라는 카페가 주변에 있길래

방문을 해봤습니다. 🙂

 

입구

 

여기가 입구인데요?

특이하게도 여기 술집하고 카페하고

한 건물에서 같이 있더라구요? 😶

처음 저길로 들어가니까 왜 카페가 안 나오고

주점이 나오지? 하고 어리 탔습니다.

근데 카페 입구는 반대쪽에 있더라구요?

그래도 건물이 연결돼있어서 문 하나 통과하면

카페로 갈 수 있었어요. 😊

 

메뉴판

 

가격은 적당한 편이었어요.

요즘 개인 카페들의 사악한 가격들을 많이 봤더니

이 정도는 적당해 보이는군요! 😅

 

베이커리

 

앙버터를 먹고 싶었는데

매진됐다고 해서 티라미수를 주문했습니다.

😋

 

인테리어

 

카페 인테리어가 정말 빈티지했어요.

홀 가운데에 화분들이 정말 많았어요. 🙂

 

인테리어

 

2층으로 올라갈 수도 있었는데요?

귀찮아서 그냥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

 

인테리어

 

테이블마다 꽃 다발 생화 방향제가 있었어요. 🙂

이쁘네요.

 

진동벨

 

평범한 진동벨을 주셨는데

가게에 손님이 별로 없고 바로 앞에 앉아서 그런지

벨을 안 울리시고 직접 갖다주셨어요. 👍

 

주문

 

음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티라미수 1개 주문했구요?

크래커 4개는 무료로 주셨어요. 🙂

저기 보이는 미니 꽃 다발도 생화더라구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음을 적게 달라고 주문했었는데

딱 알맞게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휘저으니까 햇 빛에 섞이는 게 보이더라구요?

목이 말라서 쭉! 들이켰습니다. 😋

 

티라미수

 

정말 맛있는 티라미수였어요.

밑 부분 빵을 촉촉하게 커피로 적셔줘서

너무 부드러웠어요. 😋

 

티라미수

 

너무너무 맛있게 먹은 티라미수 😋

카페 테이블도 넓고 의자도 편하고

여기 앉아서 대화도 많이 나누면서

일정을 잡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 🙂

다음에 군산에 또 오게 되면

여기 카페 또 올 것 같아요.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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