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새 거리두기 1주일 유예 #코로나 확진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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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코시국 기간도 오래돼서 사람들이 많이 지쳤잖아요..?

지친 걸 넘어서 이제는 단념한 듯한 너낌인데요!

최근 확진자도 적은 건 아니지만

300명 ~ 500명 왔다 갔다 하고 있어서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면

'확진 추세가 조금은 꺾이지 않을까?'

해서 정부에서 7월 1일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야외 노마스크, 집합 인원 5인 제한을 풀겠다고

결정을 내렸었는데요.

기사 하나 보실까요?

확진자 급증에 수도권 새 거리두기 1주일 전격 유예…5인금지 계속(종합)

식당-카페 등 밤 10시까지 영업도 유지…비수도권 중심 '반쪽' 시행접종자 인센티브는 예정대로…모임인원 기준서 제외·야외 노마스크중대본, 오전까지만 해도 "예정대로 내일 시행"→"지자체

news.naver.com

해당 기사를 보면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의 시행을 앞두고

1주일 유예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어제 기준으로 약 800명의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고

대부분의 확진자가 수도권인 점을 감안하고

백신 접종률도 썩 좋지 않은 상황인지라

누가 봐도 시기상조라고 생각했을 거 같은데요.

그래도 내월 1일부터는 새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사적 모임 인원이 6명까지 허용이 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도 밤 12시까지로 2시간이 증가한다네요.

그래도 백신 접종자들은

예정대로 야외에서 노마스크를 하며

사적 모임 등 인원 제한 기준에서도 빠진다고 합니다.

안 될 거 같은데.. 흠..

현재 알파를 뛰어넘은 델타 변이가 퍼지고 있는데요?

아.. 이번 해도 마스크 벗고 목욕탕과 사우나 가기는

틀린 거 같습니다.. 😅

앞으로 시국이 어떻게 바뀔지 예상이 안 되지만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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