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 아이템 리뷰

필립스 7000 시리즈 찐후기 #전기면도기 추천

by 상냥한 J팍 2021. 9. 21.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항상 질레트의 6중 면도날을 사용하다가

친구가 전기면도기를 사용하는데

너무 편해 보이고 좋아 보여서

이번에 한 번 구매해봤어요. 😀

구매한 제품은

'필립스 7000 시리즈'입니다.

2021년 4월에 나온 신제품이네요. 🙃

 

필립스

 

9000 시리즈를 구매할까? 하다가

가격대가 너무 높게 형성돼있어서

7000 시리즈로 구매하게 됐습니다. 😀

요거 쿠팡에서 21만 원에 샀어요. 🙂

 

필립스

 

필립스가 네덜란드 브랜드였군요?

새로 알게 된 사실이네요.

 

구성품

 

박스 오픈!

구성품이 아주 야무지게 들어있네요.

이게 같은 7000 시리즈여도

구성품에 따라서 제품 코드가 약간씩 다르더라구요?

저는 기왕 사는 거 풀옵션으로 구매했습니다. 😀

 

충전기

 

충전기는 5.4W짜리입니다. 😶

 

무선충전 스탠드

 

무선충전 스탠드입니다.

요것도 옵션이더라구여?

 

무선충전 스탠드

 

해당 어댑터를 바로 전기면도기에 연결할 수도 있지만

무선 충전기에 연결해서 사용하려고 샀으니

무선 충전기에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충전 포트는 2구짜리 전용 소켓이네요.

 

무선 충전스탠드

 

무선 충전 스탠드에 어댑터를 연결하고

전기면도기를 충전시켜주면

하얀 불빛이 예뿌게 충전기 밑으로 예쁘게 들어옵니다. 👍

 

세척 카트리지

 

요건 세척 스테이션입니다.

이것도 옵션이더라구여?

왼쪽이 전기면도기를 세척해주는 스테이션

오른쪽이 세척액입니다.

 

세척 스테이션

 

스테이션은 상당히 단순한 구조로 돼있어요.

뚜껑을 열면 바로 밑은 바구니? 네요.

세척액은 뚜껑을 열면 안쪽에 봉인지가 하나 더 있습니다.

 

세척액

 

봉인지를 제거해주면 요런 모양으로

가운데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세척액이 찰랑거리기 때문에 조심해서 넣어줘야 해요.

 

세척액

 

스테이션의 바구니? 에 세척액을 넣어주면 준비 완료!

 

세척 스테이션

 

센서가 부착된 뚜껑을 닫아줍니다.

살짝만 돌려서 끼워주면 돼요.

 

세척 스테이션

 

전기면도기를 요렇게 거꾸로 거치하면 됩니다.

면도를 마친 후에 깔끔하게 세척도 해주고

향기도 나게 해 주네요. 👍

 

세척 스테이션

 

요건 작동하고 있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어요.

소음 같은 것도 들려드리고 싶어서

영상으로 올려봅니다.

 

세척 스테이션

 

약 1분간? 작동이 되는데요.

올려놓고 전기면도기 작동 버튼을 누르면

스테이션의 센서와 연결돼서

자동으로 세척 모드로 진행이 됩니다.

 

전기면도기 세척

 

영상에서 보셨겠지만 요렇게

세척액의 거품이 나오게 됩니다.

밖으로 튀거나 하진 않아요. 😀

 

전기면도기

 

전기면도기가 요즘엔 상당히 좋아졌는지

방수가 돼서 세척이 끝난 후에

물로 헹궈도 되고 수건으로 닦아줘도 됩니다.

시원한 향기가 상당히 좋아요.

확실히 관리했다는 느낌이 확 납니다. 😀

 

전기면도기

 

전기면도기 작동 영상입니다.

소음은 대략 이 정도예요.

아무래도 드라이 상태로 면도하기보단

습식 면도로 진행하는 게 피부에도 좋고

면도도 잘 될 거 같은 느낌입니다.

면도가 끝난 후 바로 물에 바로 헹궈줄 수도 있으니

관리도 그 편이 나을 거 같아요. 😊

 

전기면도기

 

면도기 칼날이 달려있는 뚜껑 부분만 분리도 가능해서

깔끔하고 쉽게 관리를 할 수 있는 게 포인트!!

가끔 세척 스테이션에 넣고 세척액으로

관리도 해주면 향긋하게 오래 쓸 거 같아요. 🙂

 

팝업 트리머

 

전기면도기 뒤쪽에 팝업 트리머가 장착돼있습니다.

간단하게 버튼을 누르면 착! 하고 올라오는데요?

 

팝업 트리머

 

남자분들 구레나룻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고

수염을 기르시는 분들은 각을 살려서 관리가 가능! 👍

 

부자재

 

왼쪽은 코털 트리머

오른쪽은 수염 스타일러입니다.

저는 수염을 기르지 않아서

수염 스타일러는 필요가 없었지만..

두 개가 한 세트더라구요.. 😥

그래도 코털은 그동안 가위로 잘라줬었는데

요거로 이제 관리해야겠습니다. 😀

 

면도를 한지 얼마 안 돼서 수염이 없지만

시험 삼아서 한 번 사용해봤는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

진작에 사서 사용할 걸 그랬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