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눈독만 들이고 있었던
소니의 헤드폰
'WH-1000XM5'
이것을 드디어 사게 됐습니다.
네이버 최저가로 44만 원 정도 하는데
이번에 쿠팡에서 할인을 많이 해서
33만 원에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엄청 저렴하게 샀죠?
당근마켓에서도 중고가 35 정도에 거래되는 거 보면
새 거가 33만 원이면 거의 거저죠. 👍
그래서 별거 아니지만
개봉기를 찍어 보려고 해요. 👌
박스 위에 띠처럼 종이가 둘러져 있습니다.
아마 중고와 새 거를 구별하는 가장 큰 차이일껄요?
뒷 쪽에는 제품의 제조번호도 적혀있네요.
제품 포장 박스도 재활용을 해서 그런지
평소에는 볼 수 없는 약간 재생 소재로 되어 있습니다. 👌
포장 박스를 열면
본품 파우치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이런 거 잘 안 읽잖아요?
헤드폰 뭐 어려운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여러 가지 뭔가 들어있는데
뭔지 모르겠지만 무료 쿠폰도 주네요.
근데 아마 안 쓸 거 같습니다.
전 안 쓸 거 같은데
쓰고 싶으신 분들은 쓰세요. 👌
파우치는 요렇게 생겼구요.
크기가 약간 커요.
접히지도 않아서 들고 다니기에는
휴대성은 약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
열면 파우치에 딱 맞는 크기로
헤드폰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검은색으로 주문했는데
파우치도 검은색으로 깔맞춤 되는 것은
마음에 드는 부분이에요. 😆
약간 요렇게 생겼고
이어 패드는 상당히 부드러웠어요.
머리에 착용하면 폭신폭신 부드럽습니다. 👍
손으로 핸들링하면 요정도입니다.
무광이라서 매트한 촉감이 좋아요. 👍
손으로 쫙 편 거 보다 약간 크네요.
제 머리에는 요렇게 다 늘려야지
딱 맞는 게 슬프네요.. 😢
아 그리고 파우치에 저렇게 주머니? 가 있는데
저곳을 열면 3.5mm 연결잭과
USB-C타입의 충전선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정품 등록을 하면 루피 캐릭터 행사 패키지들을
여러 가지 주는 거 같아요.
저는 바로 신청했습니다. 😃
이렇게 4가지를 주는 거 같아요.
저는 스티커가 제일 기대되네요. 🙂
이벤트 신청 방법인데
소니코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시면 돼요. 😉
아직 사용은 안 해봐서 사용기는 다음에 올려볼게요.
개봉해 본 소감은 굉장히 맘에 드네요.
이 가격에 이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행복 😁
행복한 소비를 했습니다.
운동할 때도 착용하고
대중교통에 탈 때도 착용해야겠어요.
여름이라 많이 더울 거 같은 게
조금 걱정이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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