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로말레오 4 역도화 찐후기 #스쿼트 신발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평소에 헬스를 꾸준히 다니기는 하는데

장비에 욕심은 그다지 없었어요.

 

러닝화 1켤레랑

반스 올드스쿨 1켤레로

모든 운동을 할 때 사용했거든요. 😃

 

근데 이번에 친구와 함께 운동을 갔는데

역도화라는 신발을 신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디자인도 완전 취저였습니다. 👍

 

그래서 모델명을 물어보고

저도 네이버에 검색 후 바로 구매했습니다. 😆

 

바로

'나이키 로말레오 4'

입니다.

 

 

네이버에서 최저가로 검색을 아무리 해도

해외구매대행 판매자밖에 없더라구요.. 😅

 

그리고 가격도 공식 홈페이지보다

많이 저렴한 편도 아니고..

 

근데 나이키 앱을 다운받으니

앱 첫 구매 프로모션 -15% 할인

이벤트를 타이밍 좋게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가 329,000원에

프로모션 15% 할인이지만 맥시멈 45,000원

이기 때문에 -45,000원 할인 받아서

구매가격은 284,000원에 구매했어요.

 

 

친구는 흰색이어서 같은 색은 피하려고

저는 검은색을 주문했는데

평소에 무채색을 좋아해서 그런지

맘에 쏙 들었습니다. 👍

 

저의 발 사이즈는

일반 스니커즈는 265

구두나 로퍼는 270을 신는데요.

 

검색을 해보니 너무 딱 맞게 신으면

발볼이 많이 쪼인다는 후기도 있어서

270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

 

 

배송은 역시 공홈에서 구매를 하니

당일 발송이더라구요. 👍

 

나이키의 설레는 주황색 박스 🙂

 

 

신발을 구매 후에 가장 설레는

박스를 열고 습지를 걷기 전!

 

 

짜란!

반짝반짝 빛나는 역도화!

재질이 광이 도는 소재네요. 😃

 

 

뒷굽 부분이 엄청 단단한 소재인데

무늬가 참 예쁩니다. 😊

 

 

발등을 조여주는 스트랩도 약간 유광이에요.

신발에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살펴 줬어요.

 

 

아웃솔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바닥이 굉장히 단단해서 손으로 때리면

돌 때리는 소리가 나요. 🙂

 

아웃솔의 큼직한 스우시도 멋지네요.

 

 

신발의 디자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나이키 로말레오 4의 오프셋은 1.9cm입니다.

발바닥의 앞 쪽 보다 뒷 굽이 1.9cm 올라와있다는 거예요.

스쿼트를 할 때 발목의 가동성에 이점을 준다고 하네요. 👍

편하게 쪼그려 앉아진다는 거겠죠!

 

 

그래서 힐 부분이 요렇게 올라와있습니다.

쪼그려 앉았을 때 발목이 덜 접히겠지요? 😃

 

 

신발을 신고 끈을 묶어 봤습니다.

새거라 그런가 발볼 부분이 약간 불편했어요.

그렇다고 275를 구매하면 길이가 길 거 같고

발볼이 넓은 제 발을 탓해야죠. 😢

 

그래서 신다 보면 길들어서 늘어나지 않을까요? 🙂

 

역도화는 처음 신어봤는데

아웃솔이 굉장히 단단해서 지지력이 좋아

바닥에 뿌리를 내린 것처럼 흔들림이 없었어요.

 

앞코 부분이 걸어 다닐 때 편의성을 위해

위로 살짝 휘어지는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

 

 

바로 헬스장으로 가서 스쿼트를 해봤어요.

자세는 별로 안 좋지만.. 😅

110kg으로 2개만 해봤는데

신발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

 

신발이 엄청 무겁지도 않아서

가방에 넣고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거 같아요.

 

운동을 안전하게

더 열심히 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