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칼국수 보말칼국수 찐후기 #제주 맛집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행의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이 밝았습니다.

여행에 와서 아침에 가장 먼저 해야 될 것은

바로 맛집을 찾아가서 맛있는 아침을 먹는 것이죠!

 

그래서 찾아간 곳은 바로

'한림칼국수'

라는 가게에 가서 '보말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위치는 이곳이에요.

↓

 

 

 

이곳이 바로 한림칼국수입니다.

가게가 그렇게 크지는 않아요.

외관만 봐도 상당히 오래된 가게라는 게 느껴지네요.

 

 

주차장이 가게 바로 뒤편에 크~게 있습니다.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주문을 키오스크로 하는데

웨이팅이 있으면 카톡으로 알림이 온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저희는 아침 일찍 갔더니 웨이팅이 없었습니다. 👍

 

 

요렇게 친절하게 설명이 쓰여있어요.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보말칼국수 2 그릇과

매생이바당전이라는 것을 하나 주문했어요.

 

 

주방은 뻥 뚫려있어서

만드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반찬과 밥이 무료였습니다. 👍

 

 

밑반찬은 별거 없었고

그냥 딱! 기본 반찬이었습니다. 👌

 

 

여기 다른 테이블들도 꼭 먹고 있던

매생이바당전입니다.

초록초록한 것이 맛있어 보이네요.

 

 

바삭하게 잘 구우셔서 그런지

테두리도 바삭하고 안 쪽도 바삭했어요. 😋

고소한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근데 양에 비해서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인 거 같아요.

 

 

살짝 느끼할 때 요 무말랭이를 먹어 주면

입 안이 초기화됩니다. 😋

 

 

기다리던 보말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매생이가 들어가서 그런지 초록초록하네요.

뭔가 매우 건강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

 

 

약간 요런 느낌이에요.

면발은 칼국수답게 굵습니다. 👌

 

 

매우 뜨겁기 때문에 저는 2~3가닥씩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먹었습니다.

보말은 처음 먹어 보는 거 같은데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

 

 

국물도 시원한 게 해장으로도 좋아 보였습니다. 😋

 

 

너무 맛있어서 완뚝을 해버렸지 뭐예요? 😋

완뚝 인증합니다.

완뚝은 맛집의 증거!

 

한림에 오신다면 아침으로

한림칼국수에 오셔서 보말칼국수 드셔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