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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제주 에그타르트 맛집 아줄레주 찐후기 #에그타르트 꼭 드셔보세요.

by 상냥한 J팍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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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자 친구의 강력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제주의 에그타르트 맛집인

'아줄레주'

이곳에 방문을 했습니다.

 

서귀포에서 성산일출봉으로 이동하는 중에

방문한 곳인데요. 😁

 

위치는 이곳입니다.

 

좀 오지의 마을에 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방문을 하실 수 없는 거 같아요.

근데 대부분 제주도에 여행을 오실 때

렌터카를 이용하시니 방문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바라본

아줄레주의 모습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대는 점심 전 오전인데

평일이라 그런지 줄은 없네요.

 

인스타 사진을 보면 웨이팅을 하시는 분들이

정말 긴 줄로 서있는 걸 봤는데.. 😅

 

 

주차장입니다.

가게 바로 앞에 엄청 크지는 않지만

2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는 크기의 주차장이 있었어요.

 

 

아줄레주 가게에서 바라본 주차장의 모습

역시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아서 그런지

풍경이 끝내주네요. 👍

 

 

가게 인테리어입니다.

노출 시멘트와 엔틱한 가구들이 눈에 띄더라구요.

들어가자마자 다육이들도 눈에 띄었습니다. 😁

 

 

메뉴판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시그니처 메뉴인 에그타르트 2개를 주문했습니다. 👌

에그타르트는 개당 2,800원이네요. 😊

 

 

워낙 잘 나가서 그런지

계속 몇 판씩 굽고 계시더라구요. 😋

아 보기만 해도 또 먹고 싶어지는 비주얼이네요.

 

 

아직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지는 않았어요.

이번 여행에서 웨이팅 없이 다니는 것은

정말 운이 좋은 거 같습니다. 👍

 

 

자리에 앉아서 창 밖을 보니

돌담이 보이고

그 뒤에는 밭이 보였어요.

 

너무 평화로운 날이었습니다. 👍

 

 

창문이 좀 지저분하지만

경치가 끝내 주니 분위기가 사는군요. 👌

 

 

아이스커피와 에그타르트가 나왔습니다.

분위기 있게 한 장 찍어 봤어요. 😁

 

 

마치 밖에 비가 오는 거 같은 배경입니다.

 

 

에그타르트에 뿌려 먹을 수 있는

시나몬가루도 주시는데요.

요게 진짜 뿌린 것과 안 뿌린 것의 차이가 커요.

 

 

에그타르트의 겉은 페스츄리처럼

부드럽게 바삭한 식감이고

계란 부분은 촉촉하고 부드럽고

아주 난리 납니다. 😋

 

 

곳곳에 포토 스폿들이 있었습니다.

요기가 인스타에서 많이 찍는 장소!

 

 

이뿌죠?

여기서 몇 장 찍어 줬습니다. 👌

 

 

다 먹고 나오는데 그냥 가면 너무 아쉽잖아요?

개당 2,800원으로 저렴하기도 하고

6개 포장을 했습니다.

 

호텔에 도착해서 먹으려고 해요. 😋

 

 

아줄레주 카페 바로 옆에도 건물이 있는데

아마 숙소 같았습니다.

 

오늘 같이 날이 좋은 날에는

벤치에 앉아서 햇볕을 쬐고만 있어도

매우 행복할 것만 같은 날씨였어요.

 

이번 제주 여행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너무 다행입니다.

 

혹시 에그타르트를 좋아하시는데

제주에 가신다면

'아줄레주'

한 번 방문해 보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거 같아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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