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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아산 풍기동 도뜰 정육식당 찐후기 #한우

by 상냥한 J팍 2024.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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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아산에 있는 정육식당인

'도뜰'

이라는 식당에 방문했는데요.

 

여기는 저도 네이버 리뷰를 보고 와봐서

확신이 들지 않았지만

평이 괜찮길래 방문했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가게 앞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약 10대 정도? 주차를 할 수 있더라구요.

 

건물 옆쪽에도 주차장이 있기는 한데

그렇게 크진 않지만 옆에 공터가 많으니

주차는 그럭저럭 할 수 있는 거 같습니다. 👌

 

 

가게로 들어왔는데 왠지

정리가 안 된 어수선한 분위기가 반겼습니다.

알고 보니 명절시즌이라

고기들 선물 포장이 많아서

그렇더라구요.. 😅

 

 

그만큼 장사가 잘 된다는 거겠죠? 😁

 

 

오늘은 한우를 먹으러 왔기 때문에

바로 한우 코너에 왔습니다.

 

 

한우 말고 한돈도 있으니

적당한 가격에 식당에서 상차림비만받고

드실 수 있는 곳을 원하신다면

여기가 괜찮은 거 같아요. 👍

 

 

요렇게 계산을 하면 바구니에

고기를 담아서 식당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2F으로 올라오면

바로 식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요.

가게가 참 깔끔하네요. 👌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상차림비는 인당 6천 원이에요.

셀프바에서 여러 가지 반찬들을 갖다가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습니다. 👍

 

 

요번에 산 한우입니다.

4 부위로 다양하게 구입했어요.

 

 

도뜰 식당의 메뉴판입니다.

식사메뉴도 있으니 다양하게 주문하실 수 있어요.

나갈 때 차림비까지 같이 계산하시면 됩니다.

 

 

셀프바에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이것저것 꽤 있었어요.

잡채와 육전 그리고 도토리묵도 보이네요.

겉절이도 있어서 싱기!

 

 

쌈 재료들은 왼쪽에 몰려있었는데

오늘은 한우를 먹는 날이니

기름장으로 준비해서 갔습니다. 👌

 

 

일단 처음에 먹은 한우 부위는 바로

'갈비살'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위예요.

 

 

불판이 인덕션 불판인데

따로 후드는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나지는 않아서 괜찮았어요. 👍

 

 

삭 구워서 2점씩 싸 먹었습니다.

둘이 와서 넉넉하게 고기를 구입했기 때문에

2점씩 먹어도 노매너가 아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소갈비살의 야들야들한 생고기 모습 😋

 

 

요게 아마 부채살이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구매했던 부위 중에서는

가장 불호였습니다. 😅

 

 

부채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죄송.. 😅

그래도 역시 한우라 그런지

맛있었어요. 😋

 

중간에 업진살 사진은 빠져있는데

업진살도 맛있었습니다. 👍

 

 

요건 치마살입니다.

이야기하면서 1~2점씩 정성을 들여서 구워 먹으니까

재미도 있고 배도 천천히 차니까 좋더라구요. 😋

 

 

역시 고깃집 마무리는 냉면이죠!

날이 추웠지만 살얼음 동동 띄운 물냉면은 못 참습니다. 😋

둘이서 한우로 배부르게 먹고

시원한 물냉면으로 입가심을 하니

너무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가격은 고깃값이 11만 원정도

식당에서 상차림비 12,000원

음료수 4,000원

냉면 10,000원 해서

총 136,000원이 나왔네요.

 

오랜만에 한우를 먹어서 그런지

너무 잘 먹고 갑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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