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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멕시카나 치킨 뿌리고 찐후기

by 상냥한 J팍 2021.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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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야식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배민에서 멕시카나 4천 원

할인쿠폰을 뿌리고 있길래

망설임 없이 주문을 해봤습니다. 😊

 

주문표

 

배달팁도 요즘 천원이면

양호 한거 같고

'뿌리고'

라는 치킨을 주문!

 

멕시카나 뿌리고

 

역시 멕시카나 봉지로 오는군요.

오랜만에 먹는 멕시카나! 😶

 

구성품

 

구성품은 심플하네요.

처음 보는 소스 하나

치킨무

펩시!! 콜라 😅

 

뿌리고

 

일단 비주얼과 향기는 합격!

뚜껑 오픈 😋

 

뿌리고

 

음 일단 튀기고서 뭘 뿌린 게 아니라

뿌리고서 튀긴 거 같은 느낌이에요.

색감은 참 좋네요.

 

닭다리

 

역시 닭다리 먼저 먹는 게 국룰이죠?

흔들흔들 😋

 

뿌리고

 

닭다리 색감 보세여.

한 입 바로 먹어봤습니다. 😋

 

뿌리고 닭다리

 

닭 날개 부위인데요?

다리 다음엔 날개죠. 😋

 

데빌코코소스

 

이름이 데빌코코소스 라길래

뭐 매운맛 인가했는데?

매운맛은 아니고 토마토 케첩 느낌의

새콤한 맛?

 

닭다리

 

닭다리를 데빌코코소스에 푹!

 

닭다리

 

소스는 뭔가 토마토 케첩 느낌이었구요?

뿌리고 치킨을 처음에 주문할 때

BHC의 뿌링클 생각하고 주문한 거였는데

전혀 다른 맛이네요..

조리를 잘 못 한 건지 탄 맛이 나고

고소한데 씁쓸한 뒷 맛? 도 나고..

역시 도전정신은 음식에 하면 안 될 거 같습니다.

그냥 평범한 거 주문할 걸...😅

 


 

# 총평

맛 : ★★☆

가격 : ★

재주문 :

 

음 역시 치킨이라 그런지

못 먹을 정도는 아닌 맛있는데

탄맛과 씁쓸한 맛?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여친도 그렇다니

조리 실수 아니면 원래 이런 건지 모르겠지만 🙃

다음엔 그냥 다른 메뉴를 주문할 거 같습니다.

가격은 쿠폰 사용하면 별 3 개고 아니면 별 2 개!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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