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날씨가 추웠다 풀렸다 왔다 갔다 하잖아요?
오후에 따뜻해서 한적한 카페에 다녀왔어요.
위치는 여기에요!
↓
매주리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89 · ★4.4 · 매일 11:00 - 22:00, 연중무휴
m.place.naver.com
좀 외곽 쪽에 있어서 자차가 없으면
가기가 힘들어요😅
주차장은 넉넉한 편입니다.
차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가게와 정원 풍경이에요. 🙂
야외에 테이블도 있는데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인지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네요. 😅
건물이 총 3개 가있는데요.
저기 보이는 한옥 같은 건물 하구요?
신발을 벗고 안에서 드실 수 있구여?
방 1개당 1팀씩 들어가실 수 있으세요. 🙃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드시는 곳
오른쪽 건물이 주문하는 곳이에요. 🙂
빵 종류는 그렇게 다양하진 않더라구요.
총 9가지 정도? 🙄
커피번 하고 눈꽃 팡도르?
주문하였습니다. 🙂
저기 보이는 트레이에 담아서 주문하시면 돼요. 🙃
가격이 비싼 편 이어서 안 먹으려 하다가
이왕 온 김에 2개 주문!
주문을 하시고 왼쪽 건물로 오면
넓은 공간의 자리가 있더라구요!
저기 기다란 아일랜드 식탁 같은 곳은
의자가 불편해 보여서 패스했습니다. 😅
역시 등받이가 있는 의자가 최고!
가게 창들이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채광이 끝내주네요. 👍
테이블도 나무 꼬아놓은 것 같은
감성적인(?) 테이블이에요. 🙃
가게가 층고가 높고 꽤 넓어요.
화장실도 매우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
주문한 식음료가 나왔네요.
저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구요.
여친은 얼그레이 밀크티를 주문했어요. 😋
빵은 커피번과 눈꽃 팡도르(?)란 거에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할 때
얼음 줄여달라고 말 안 하면
보통 카페에서 얼음을 한가득 주시더라구요.
얼음은 1/3만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
얼그레이 밀크티를 이렇게
따로 병 에다가 주시더라구요?
원래 이렇게 나오나요? 🙄
얼음 컵에다가 먹을 만큼만 따라줘요. 😋
커피 번 반으로 갈랐는데요?
겉바속촉이란 단어가 딱! 맞는 빵 같아요. 👍
단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겉은 쿠키 같은 식감인데
안쪽은 되게 촉촉했어요. 😋
이건 처음 보는 빵인데요?
눈꽃 팡도르 라는 빵인데..
저 딸기가 제일 맛있었어요.
요건 비추 비추!
맛없는 카스테라 먹는 느낌이었어요. 🙄
비주얼은 좋았는데.. 😢
그래도 외곽으로 간 보람이 있었어요.
사람도 없고 가게 채광도 좋고
오랜만에 야외에서 데이트한 기분이었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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