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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여행&일상

아르떼 뮤지엄(ARTE MUSEUM) 찐후기 #제주도 전시관

by 상냥한 J팍 2021.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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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번에 제주도에서 방문한 곳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한

국내 최대 몰입형 미디어 아트 전시관인

'아르떼 뮤지엄'

이란 곳을 방문했어요!

애월이 구경할 곳이 참 많아서 좋아요. 👍

 

위치는 이곳이에요.

http://naver.me/5UZnBMyq

 

네이버 지도

아르떼뮤지엄

map.naver.com

 

아르떼뮤지엄

 

주차장이에요.

주차장은 워낙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아르떼 뮤지엄

 

오전에 왔는데도 방문객들이 많네요..

주차장에 차가 가득해요! 😶

 

아르떼 뮤지엄

 

전시관 입구예요.

멀리서봐도 여기가 입구!

라고 보일 정도네요. 😀

 

아르떼뮤지엄

 

전시관의 운영시간입니다.

오전 10시 ~ 오후 8시까지 하고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연중무휴인가 봐요?

 

아르떼 뮤지엄

 

가격은 조금 비싸네요.

인당 17,000원입니다. 😅

 

아르떼 뮤지엄

 

전 여기 사전조사도 없이

처음 와 본 거였는데요?

들어가자마자 깜깜 해지길래

'어! 이렇게 어두우면 관람을 어떻게 해?'

했거든요..? 😅

나중에 이런 전시관인 걸 알았습니다.

 

아르떼 뮤지엄

 

다행히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제주도에 코로나 거리두기가 따로 없어서

관람객들이 마스크만 착용하고

따로 인원 제한은 없었어요. 😶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현란한 빛이 눈을 어지럽히네요. 😀

 

아르떼 뮤지엄

 

사방이 저렇게 아름다운 빛으로

벽을 채우고 있습니다. 👍

 

아르떼 뮤지엄

 

요기가 너무 예뻐서 기념사진도

한 장 찍어줬어요. 😊

 

아르떼 뮤지엄

 

전시관에 여러 가지 테마존이 있었는데요?

들어가는 입구에 해당 존의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

 

아르떼 뮤지엄

 

입구는 검은 천으로 가려져있어서

들어가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데요!

사방이 대형 거울로 막혀있고

바닥과 기둥에서 저런 문양의 빛이 나옵니다. 👍

 

아르떼 뮤지엄

 

다들 커플 아니면 가족여행으로 와서

모두 열심히 사진 찍기에 바쁘네요. 😀

오래 있으면 정신 나갈 것 같아요. 😅

 

아르떼 뮤지엄

 

여기는 다른 장소인데요?

밤바다에 오로라가 있고

해변가에 파도가 밀려오는 그런 장소!

 

아르떼 뮤지엄

 

다들 저렇게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안 찍을 수 없어서

열심히 찍고 왔습니다. 😀

 

아르떼 뮤지엄

 

해변가에 앉아서 파도가 칠 때 찍어봤는데

사진으로 보니까 그 감동이 안 나네요. 😅

 

아르떼 뮤지엄

 

둘이서 셀카도 한 장 찍어주고!

따봉👍

 

아르떼 뮤지엄

 

좀 더 안으로 들어가니까

다들 앉아서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도 가서 구경을 해보니

재미있어 보이길래 저희도 그려봤어요. 😀

 

아르떼 뮤지엄

 

제가 그린 이상한 사슴을

비치되어있는 스캐너에 놓고

스캔을 하면 제가 그린 그림이

사파리로 들어가는 구조였어요. 😶

 

아르떼 뮤지엄

 

잘 가.. 사슴아

행복해야 해!

 

아르떼 뮤지엄

 

벽을 ㄱ자로 가득 채우고 있는

스크린의 사파리로 제 사슴이 들어갔어요.

다른 사람들의 동물들도 저기서 왔다 갔다

뛰어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아르떼 뮤지엄

 

벌써 2바퀴째 돌며

나의 시선을 강탈하는 사슴찡.. 🙂

 

아르떼 뮤지엄

 

계속 관람할 곳이 많이 남았는데요?

여기는 종이로 만든 조형물이

전시관 가득 차있는 곳입니다. 😶

 

아르떼 뮤지엄

 

저 불빛들이 색이 계속 바뀌어서

엄청 예쁘더라구요!

동화속에 들어온 거 같은 기분이었어요. 🙂

 

아르떼 뮤지엄

 

방을 나와서 다른 곳에 왔어요.

신비한 색의 조합으로 동물들이

한 마리씩 계속 지나갑니다. 😶

 

아르떼 뮤지엄

 

동물이 없을 때 독사진도 찍어주고

 

아르떼 뮤지엄

 

저기 기린이 있는데 보이시나요?

 

아르떼 뮤지엄

 

기린이 지나가고 코끼리가 나왔어요. 🙂

쓰담쓰담

 

아르떼 뮤지엄

 

쭉 가다 보면 이제 마지막

관람 공간이 나오는데요?

가든이라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넓은 홀이 나오게 됩니다. 😶

 

아르떼 뮤지엄

 

길고 커다란 벽면에 일정한 크기에 맞춰서

그림들이 계속 바뀌는데요!

여기저기 관람하고 사진 찍기 바쁘네요. 😀

 

아르떼 뮤지엄

 

명화가 계속 바뀌면서 벽을 채워주네요. 🙂

 

아르떼 뮤지엄

 

어디서 본 듯한 그림들!

 

아르떼 뮤지엄

 

몽환의 숲 😅

 

아르떼 뮤지엄

 

나가는 곳 출구인데요.

원래는 사용되었던 거 같은데

코로나 때문에 막아놓았더라구요.

테이블에 반짝반짝 별자리처럼 빛이 나서 이쁜데..

아쉽네요.. 😂

 

밖으로 나오면 기념품 상점이 있는데

가격이 너무 후려치기라서 구입은 하지 않았어요. 😅

입장료가 조큼 비싼 거 말고는

너무 만족스러운 관람이었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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