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주도에서 이번에 방문한 곳은
'넥슨 컴퓨터 박물관'
이란 곳에 방문을 해봤어요. 😀
우연찮게 주변에 있다는 걸 알게 돼서
방문한 곳입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
네이버 지도
넥슨컴퓨터박물관
map.naver.com
주차장은 상당히 넓어서 주차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앞쪽에 버스에도 던파 캐릭터로 도색된
셔틀버스(?)가 있더군요. 😶
주차장에서 왼쪽에 큰 건물이 있는데
요 건물이 넥슨 컴퓨터 박물관 건물인데요?
저 초록 슬라임 메이플에서 본 거 같은데!
여기 깨알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
사진도 찍어줬어요.
운영시간이 적혀있었는데요?
사진으로 보니까 잘 안 보이네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화요일 ~ 일요일까지 오픈합니다.
들어가시면 코시국이기 때문에
열체크와 QR코드 체크를 하고
결제를 하시면 됩니다. 🙃
성인은 1인당 8,000원!
이렇게 팔찌를 채워주십니다. 🙂
처음 오신 분들을 위해
관람 가이드도 나눠 주시는데요?
저희는 꼭대기층부터 밑으로 돌기로 했어요. 😀
컴퓨터는 극장이다.
네 그냥 지나가다 찍어봤습니다. 😶
컴퓨터 박물관이라는 이름답게
초창기 모델부터 현재 모델까지
세기별로 전시가 되어있더라구요! 👍
지나가다 보니 요런 방명록이 눈에 띄더라구요?ㅋㅋㅋ
저희도 제일 위에 입력해줬습니다. 🙂
혹시 이 게임이 기억나시나요?
어릴 때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추억팔이 😅
장식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사냥도 되더라구요?
'넥슨은 다람쥐를 뿌려라'
최하층에는 요런 기념품샵이 있었는데요?
전 늦은 시간에 갔더니
인기 인형들은 이미 다 털렸더라구요.. 😥
근데 인형들 가격이 안드로메다예요. ㅋㅋㅋㅋ
다양한 케이스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저 휴대폰 케이스는 실제 게임이 실행이 돼요.
하지만 저의 관심사는 에어팟프로 케이스였습니다.
지금 쿠팡에서 구매한 3천 원 짜리 투명케이스를 끼고 있어서
이번 기회에 바꿔보자! 생각이 들더라구요. 🙂
제 것 사는 김에 여자친구 것도 같이 사줬습니다.
저는 게임기 모델로 여친은 아이팟 모델로 😄
학.. 사다 보니 옆에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도 있었는데
저것까지 구매해버렸습니다. 😀
기념품샵 바로 옆에 캐릭터 일러스트를
모아놓은 공간이 있더라구요!
자세히 보라고 저런 돋보기도 있었구욥. 🙂
윗층으로 올라오면
엘베 앞에 자신의 넥슨 아이디를 로그인할 수 있고
가입 일자와 지금까지 넥슨에 결제한 내역을
한 번에 뽑아서 볼 수 있는 장소가 있었어요.
대단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넥슨의 기둥들ㅋㅋㅋㅋㅋ
요긴 개발자 체험 공간인 거 같았는데요!
코딩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자신의 이름을 입력하면 이진수로 변환해서
프린팅 해주는 귀여운 기계도 있었어요. 😀
저와 여자친구 것 둘 다 뽑아봤어요.
읽으실 수 있으신가요? 🙄
추억의 메이플을 보았습니다.
밑에 터치스크린이 있었는데
해당 숫자판에 명령어를 드래그해서
놓으면 핑크빈이 그대로 움직여요. 😶
다행히 탈출에 성공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엘베를 타지 않고 계단으로 한 번
밑에 층으로 내려가 봤는데요?
벽면에 요런 문구가 써있더라구요.
음 멋진 말이라 사진 찍어봤습니다. 🙃
이번에는 게임기가 모여있는
그런 체험관이었습니다.
여기에 사람이 제일 많았어요. 😀
1세대 게임기부터 현세대 게임기까지
모두 있었습니다. 👍
일단 빈 곳에 앉아서 게임을 해봤는데요.
추억의 닌텐도 슈퍼 패미콤
이게 지금도 실행이 되는 게 신기했습니다. 😄
어린 시절 보던 다양한 게임기들이
모두 전시되어 있었어요.
저게 다 실행되는 거라는 게 더 신기..
혹시 집에 여기 있는 모델 중에
갖고 있는 모델이 있으신가요? 🙂
잠깐 하라고 했더니 아주 열심히
슈퍼마리오를 하는군요.. 😅
어.. 이건 저도 못 본 게임기인데..
이런 게임기 보신 분 있으신가요? 🙄
그렇게 사고 싶어도 다른 사람들이 사재기를 해서
살 수가 없었던 PS5...
여기서나마 대리 만족하고 갔습니다. 😄
옆쪽에 VR체험관도 있었어요.
비트 세이버인가? 그 광선검 들고
박스 자르는 리듬게임 아시나요?
근데 줄이 너무 길어서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
열심히 돌아다녔더니 지쳐가지고..
잠깐 휴식공간에 왔는데
의자와 쿠션이 귀여운 핑크빈이었어요.
집에 두고 싶어 지네요. 😊
호텔로 돌아와서 아까 산 아이템들을
장착할 준비를 해봅니다.
에어팟프로와 애플워치6
구성품은 간단하네요.
하드케이스인 줄 알았는데
실리콘 케이스였습니다. 😶
장착 완료! 😄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의외였어요.
특히 저 애플워치 충전 거치대가
너무 만족이었어요. 😊
총 1시간 30분 정도 넥슨 컴퓨터 박물관에서
이것 저것 한 거 같은데
추억여행 많이 했습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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