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경주에서 뭘 간식으로 사갈까 고민하다
교리김밥하고 황남빵을 사가기로 했어요.
저는 '황남빵'이란 걸 처음 들어봤는데
검색하니까 엄청 유명하더라구요?
그래서 본점으로 사러 갔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
주차장은 넓게 돼있어서 주차 걱정은 노노
멀리서 봐도 딱 티가나네요
'아! 여기가 황남빵 파는 가게구나'
황남빵의 입구입니다.
통창으로 되어있고 큰 의자가 하나 있네요.
안에 분주하게 만드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침 일찍 오니까 사람들이 얼마 없는데
대기석들이 꼼꼼히 잘 돼있네요. 👍
황남빵은 1호와 2호가 있는데
1호 = 20개(800g) - 20,000원
2호 = 30개(1,200g) - 30,000원
10개에 만 원입니다.
포장 샘플 예시가 앞에 있어요.
저는 1호로 구입했습니다. 😊
저 1호 하나
여자 친구 1호 하나
총 2팩 구매했습니다. 🙂
황남빵 인증사진
이제 경주에서 천안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집에 무사히 도착하여
황남빵을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차가운 흰 우유와 먹으면 맛있다고 하길래
우유도 사왔습죵. 😋
안 쪽에 요런 지도가 들어있었습니다.
경주의 관광지들이 약도로 나와있네요.
이제 황남빵의 본품을 개봉해봅니다.
박스를 열면 안 쪽에 한지(?)로 한 겹 더 포장이 돼있네요.
경상북도 명품 경주시 전통 음식이라고 하네요.
654-792호
종이를 벗겨줍니다. 😀
4개씩 5줄이 들어있네요. 😋
눈으로만 봐도 안 쪽에 팥이 가득 찬 게 보입니다.
황남빵을 하나 집어서 먹어볼까여? 😋
촉감은 정말 옹골찹니다.
팥이 가득 들어있는 게 느껴져요. 😀
안 쪽 가득 들어있는 팥이 보이시죠?
요게 엄청 달달구리해요. 😋
왜 흰 우유랑 먹으면 맛있다고 했는지
알 것 같은 그런 식감과 맛이에요.
찐한 팥이 너무 달달한데 차가운 흰 우유랑 먹으면
입 안에서 부드럽게 중화되는 너낌이네요. 😄
너무 달아서 2개 초과해서 먹기는 조금 힘드네요.
보관해놓고 야금야금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먹어야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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