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크쉑 쉑버거 찐후기 #천안 신부점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예전에 쉐이크쉑이라는 패스트푸드점을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옆에 있는 센트럴시티점에 다녀왔었는데요?

 

이전 방문기는 요기 밑에 링크 넣을게요.

↓

2021.06.18 - [소소한 맛집] - 쉐이크쉑(쉑쉑) 찐후기 #서초구 센트럴시티점

쉐이크쉑(쉑쉑) 찐후기 #서초구 센트럴시티점

 

이번에 천안에도 쉐이크쉑이 생겨서 방문해봤습니다. 😊

 

위치는 이곳이에요.

↓

 

그러고 보니 여기도 터미널에 있네요?

 

쉐이크쉑

 

역시나 여기도 방역패스를 하고 있네요.

방역패스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줄이 엄청 길어서 제 앞에 30명 정도 있었어요. 🙂

 

쉐이크쉑

 

줄을 서서 기다리니 점원분께서

기다리면서 메뉴를 고르라고 메뉴판을 주셨네요.

저번에는 스모크쉑을 먹었는데

야채가 없어서 아쉬웠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쉑버거 더블과

바닐라 쉐이크 그리고 치즈프라이를 주문할 거예요.

 

쉐이크쉑

 

기다긴 줄을 기나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매장 안으로 입장을 하였습니다.

안 쪽에도 벽에 커다랗게 메뉴판이 붙어있었어요.

참고하시라고 찍어봅니다. 🙂

 

쉐이크쉑

 

포장번호가 32번이에요.

제 앞에 31명이나 있어요.. 🙂

20분~30분 정도 소요된다고 안내받았습니다.

가격은 32,600원이 나왔어요.

엄청 비싸네요!! 진짜로 진짜로

 

쉐이크쉑

 

기다리면서 한 번 조리실과 카운터를 찍어봤는데

와 정말 장사가 잘 되는 거 같아요.

점원분들이 기계처럼 찍어내고 계셨습니다.

끝도 없이 밀려드는 손님들을 보면 저도

멘탈이 나갈 거 같습니다..

영혼 없는 표정들..

 

쉐이크쉑

 

여기 머스터드소스와 케첩을 따로 받는 공간이 있었어요.

포장 용기와 같이 있어서 원하는 만큼 갖고 가시면 돼요.

바로 옆에 있었습니다. 🙂

 

쉐이크쉑

 

종이 가방 안에 종이상자로 야무지게 포장을 해주십니다.

바닐라 쉐이크는 따로 캐리어에 주시네요. 🙂

 

쉐이크쉑

 

무사히 집으로 배송 완료했습니다.

혹시나 트렁크에 넣으면 쓰러질까 봐

차 안에다 넣고 왔는데 냄새가 진짜 작살났습니다. 😋

 

쉐이크쉑

 

버거 개봉!!

치즈는 따로 담아주시네요.

그래도 아직 따뜻해서 굳지 않았습니다.

버거들 반들거리는 게 빨리 먹어달라고 하는 거 같아요. 😋

 

쉐이크쉑

 

두툼한 감자가 너무 맛있어 보이네요. 😋

 

쉐이크쉑

 

치즈를 감자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

 

쉐이크쉑

 

위에 뿌려주고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살짝 돌려줬어요.

감자가 살짝 눅눅해지지만 그래도 치즈가 우선! 😋

 

쉐이크쉑

 

집에 와서 보니 포크를 안 주셨더라구여?

집에 있는 포크로 감자를 냠 😋

 

쉐이크쉑

 

치즈만 먹어도 맛있는데 바닐라 쉐이크에 찍어 먹으면

더욱 맛있었어요. 😋

 

쉐이크쉑

 

요게 살짝 얼어서 아이스크림 50% 쉐이크 50%

너낌이라 감자 찍어서 먹으면 차가운 달달함 + 단짠단짠

존맛탱 😋

 

쉐이크쉑

 

오늘의 주인공 쉑 버거 더블패티입니다.

근데 가격이 패티 한 장 더 들어가는 건데

거의 2배로 올라가요.

가성비를 원하신다면 싱글로 주문하시는 걸 추천!

 

쉐이크쉑

 

한 입에 안 들어갈 정도로 버거가 두꺼워요.

쉐이크쉑 버거는 패티가 진짜 찐입니다.

너무너무 맛있어요.

이래서 비싸도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는구나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먹었더니 너무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