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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19 거리두기 2주 연장하나? #방역패스

by 상냥한 J팍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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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근 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며칠간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수가 줄어든 만큼

적게 나왔었는데 다시 5천 명대를 가뿐히 돌파하여

현행 거리두기 정책을 연장할 거 같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출처 : YTN

 

기사 내용 함께 보실까요?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112291803072832_005.html

 

코로나19 확산세 진정 국면..."거리두기 2주 연장할 듯"

[앵커]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천151명으로 또 역대 최다...

www.ytn.co.kr

 

2주 전과 비교하면 확진자수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위중증 환자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병상이 없어 배정받지 못하던 환자분들의

대기수가 0이 됐다고 하네요.

 

출처 : 동아일보

 

다른 기사도 한 번 보실까요?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1229/111008823/1

 

청소년 방역패스 도입 앞두고…과외-인터넷 강의로 눈돌린 학부모들, 왜?

대전 서구에서 세 자녀를 키우는 강요한 씨(46)는 29일 중3 자녀의 2개월짜리 겨울방학 특강 등록을 놓고 고민에 빠졌다. 늦어도 30일까지 등록 여부를 결정해야하는데 교육부가…

www.donga.com

 

이 기사를 보면 사회 전반적으로

방역패스에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거 같습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불만은 마찬가지입니다.

 

만 12세 ~ 만 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독서실, 학원 등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다고 하여 난리인데요?

 

자녀에게 불안전한 백신을 접종하자니 불안하고

안 하자니 학업에 뒤쳐질 거 같은 학부모님들이

과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기사네요.

 

출처 : 연합뉴스TV

 

또 다른 소식으로는 미접종자를 거부하는

식당을 지도로 만드는 것도 확인이 되고 있다 합니다.

 

기사를 한 번 보실까요?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229019900038

 

미접종자 거부 식당 지도 확산…자영업자도 '답답'

미접종자 거부 식당 지도 확산…자영업자도 '답답'[뉴스리뷰][앵커]혼자 밥을 먹겠다는 미접종자를 거부하는 식당을 따로 표시한 지도가 나왔습니다.규정상 미접종자는 '혼밥'이 가능한데...

www.yonhapnewstv.co.kr:443

 

요런 지도가 확산될 정도면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자영업자들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접종자가 확진이 되나 접종자가 확진이 되나

어차피 소독을 하고 방역을 하는 건 같을텐데

미접종자가 혼밥을 하려고 하는데 막는 거는 뭐..

가게 사장님 마음이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일 너무 하는 건 정부의 방역패스가 제일 문제지만요.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방역패스로 인해서 미접종자와 접종자 간의

갈라치기가 되는 거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1월 3일부터 3차 부스터샷 접종을 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몇십만의 국민들이 있는데요?

 

과연 그 이후에도 방역패스를 계속 유지할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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