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근 2년 동안 진행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며칠간 확진자수가 주말 검사수가 줄어든 만큼
적게 나왔었는데 다시 5천 명대를 가뿐히 돌파하여
현행 거리두기 정책을 연장할 거 같다는 기사가 나왔네요.
기사 내용 함께 보실까요?
↓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112291803072832_005.html
2주 전과 비교하면 확진자수가 많이 떨어지긴
했지만 위중증 환자수는 계속 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코로나19의 확산세가 둔화되면서
병상이 없어 배정받지 못하던 환자분들의
대기수가 0이 됐다고 하네요.
다른 기사도 한 번 보실까요?
↓
https://www.donga.com/news/NewsStand/article/all/20211229/111008823/1
이 기사를 보면 사회 전반적으로
방역패스에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는 거 같습니다.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불만은 마찬가지입니다.
만 12세 ~ 만 17세 소아·청소년을 대상으로
내년 2월 1일부터 독서실, 학원 등에 방역패스를
적용하겠다고 하여 난리인데요?
자녀에게 불안전한 백신을 접종하자니 불안하고
안 하자니 학업에 뒤쳐질 거 같은 학부모님들이
과외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기사네요.
또 다른 소식으로는 미접종자를 거부하는
식당을 지도로 만드는 것도 확인이 되고 있다 합니다.
기사를 한 번 보실까요?
↓
https://www.yonhapnewstv.co.kr/news/MYH20211229019900038
요런 지도가 확산될 정도면 많은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자영업자들에게 강요를 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미접종자가 확진이 되나 접종자가 확진이 되나
어차피 소독을 하고 방역을 하는 건 같을텐데
미접종자가 혼밥을 하려고 하는데 막는 거는 뭐..
가게 사장님 마음이지만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제일 너무 하는 건 정부의 방역패스가 제일 문제지만요.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방역패스로 인해서 미접종자와 접종자 간의
갈라치기가 되는 거 같아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1월 3일부터 3차 부스터샷 접종을 하지 않으면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몇십만의 국민들이 있는데요?
과연 그 이후에도 방역패스를 계속 유지할지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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