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아주 코로나로 난리인 와중에
반발이 아주 심한 정책이 하나 있죠?
바로바로 '방역패스'인데요?
정부의 취지는 백신 미접종자들의 안전을 위해서
사회로부터 격리를 한다는 취지인 거 같은데..
안전하고 효과도 뛰어나면 맞지 말라고 해도
국민들이 알아서 맞지 않을까요?
다음 주부터는 이제 2차 접종을 완료한 국민들도
6개월의 유효기간이 지나면
미접종자와 똑같은 패널티를 받는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www.ytn.co.kr/_cs/_ln_0103_202112281816150499_005.html
기사 내용에 따르면 2차 접종 뒤에 180일 넘게
추가로 접종을 안 할시에 효력이 상실된다고 합니다.
미접종자처럼 식당과 카페 등 외부 시설의 이용에
제약이 생기는 건데요?
내년 1월 3일을 기준으로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대상자는 총 562만 명이라고 하네요.
QR코드를 찍을 시에 방역패스가 유효한 경우는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이 나오게 되고
만료가 된 경우에는 '띵동'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
현재 이 방역패스를 청소년에 까지 적용 범위를
늘리려고 하는데 반발이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청소년의 접종률을 높이면 미접종자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게 취지라고 하는데..
대체 왜 이렇게 백신 접종을 밀어붙이는 걸까요?
백신을 접종 시에
중증으로 가는 걸 예방해준다. O(?)
감염이 되지 않는다. X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막아준다. X
바이러스를 전파시키지 않는다. X
백신 부작용으로 사망한 자가 있는가? O
부작용으로 몸에 이상이 생긴 자가 있는가? O
이런 상황이라 2차까지 접종하신 분들도
3차는 지금 보류하는 분위기인데
이걸 일상생활에 제재하는 게 맞는 건지 의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방역패스를 반대하고
시위를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이 되네요.
다른 기사를 하나 볼까요?
↓
http://www.segye.com/newsView/20211228511941?OutUrl=naver
먹는 코로나 치료제가 긴급 승인이 되어
내달 중순 즈음부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중증이 아닌 환자가 5일 동안 혼자서
12시간마다 잘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네요.
과연 이 약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 들지만 제발 좀 끝났으면 좋겠네요.
2년 동안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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