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팍 입니다. 😉
10월31일 바로 할로윈데이인데요?
이태원의 거리가 꽉 찼다고하네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안전거리두기
이런건 전혀 지켜지지 않았구요..😢
일단 할로윈 데이가 무엇이냐면
미국 전역에서 매년 10월 31일
유령이나 괴물 분장을 하고 즐기는 축제
라고 초록창에 나와있네욘..
기사하나 보실까요?
코로나 바이러스란 전염병이
없는 그 시절의 모습처럼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는데요?
할로윈데이 확진자수도 보죠!
해당 수치처럼 감염자수가 세자리에서
내려가질 않고있습니다.
지역별 감염자 통계도 볼까요?
- 지도로 한번 보실까요?
해당 통계자료 처럼 확진자 대부분
서울과 경기지역에 몰려있습니다.
이런 수순이 거의 한달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태원 할로윈 축제의 후폭풍이 두렵네요.
8.15 광화문집회때 감염사태가
일어났던일 기억하시나요?
확진자가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그 집회를 기준으로 폭발적으로
증가를 하여 불안했던 날들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자주가던 체육시설이 문을 닫게되어
엄청 불편했던 나날들이 생각나네요..
- 영국의 상황을 한번 보실까요?
유럽은 현재 심각한 상황이며
하루 확진자가 9만명씩 나오며
누적 확진자가 100만명이 넘어
2차봉쇄에 돌입하였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처럼 아직 사태는 현재진행중 입니다.
우리나라는 확진자수가 한동안 적었기 때문에
최근 안전불감증이 심해진 것 같습니다.
세계적인 이슈인데..
- 미국의 상황을 한번 볼까요?
인구도 많고 땅도 크고 한만큼
확진자수도 어마어마한데요?
하루 확진자가 거의 10만명에 육박합니다..
미국은 백신이 나오지 않는 이상 거리두기로는
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 개인적인 생각
저는 제가 바이러스 때문에 불편한거는
시대가 이런거니 감수하면서 살고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감염이 되어
가족, 회사, 지인 들에게 전파가 되어
혹여 피해를 끼칠까? 그게 더 두렵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때 마스크를 꼼꼼히 쓰고
사람이 많은 곳은 최대한 피하고 있습니다.
놀러갈때도 둘이서만 놀수있는 장소로 가고있구요.
평소에 모두 방역수칙을 잘지켜서 확산을 최대한 막고
의료직분들이 고생하며 방역을 하고
사태를 종식시키려고 다들 노력을 하지만
이런 한순간의 행동으로 인해
제2, 제3의 바이러스 대확산 계기가 될수도 있다는게
참아쉽네요.. 할로윈축제의 여파는 며칠 후 에
확진자수 통계로 결과를 볼수있을 것 같습니다.
간절한 바램으로는 확산이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이상 J팍 이었읍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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