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검사키트 목으로 하면 더 정확할까? #진실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 코로나 확진자수는 약 38만 명이 나왔는데요?

역대 최고 수치입니다.

근데 아마 더 많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검사 결과가 늦거나 양성인 줄 모르고 생활하거나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요즘에 너무 불안한 시국이니

자가검사키트를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약국이나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구입하여

자택에서 혼자 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니

불안감을 해소하기에 아주 좋은 도구입니다.

 

근데 자가검사키트를 코에다가 하고 있는데

이걸 목에다 하면 더 정확하다는 소문이 있는데요.

 

그거에 관한 기사를 보게 되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SBS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0959686?cds=news_my

"자가검사키트, 목으로 하면 더 정확"…소문 사실일까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인터넷에서 요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

코가 아닌 목으로 검사하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음

 

기사의 내용에서는 한 시민이

설명서에 있는 대로 코에다 검사를 진행하였는데

음성이 나왔다고 합니다.

 

하지만 키트의 면봉으로 목젖이 있는 곳까지 넣어서

검체를 진행 후 검사를 하니 흐릿하게 양성이

나왔다는 경험담이 올라와있네요.

 

코가 아니라 목에서 얻은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였고

이게 확진으로 이어졌다는 경험담이

온라인에서 많이 올라오면서

사람들 사이에서는 코가 아니라 목을 검사하라는

팁들이 공유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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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의 소견으로는

목 쪽에서 양성이 더 많이 나오니까 목 쪽이 더 정확하다

이거는 한 편으로는 맞고 한 편으론 틀린 말이라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목에서 증식을 시작한답니다.

그럼 목 쪽에 바이러스 용량이 크니

목 검체가 양성 반응을 보일 확률이 높다는 의견이네요.

 

그 후 바이러스가 코로 올라오고, 그럼 코 쪽에

바이러스 용량이 클 테니 코 검체가 양성일

확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코는 음성인데 목은 양성일 경우는

시기마다 바이러스 용량에 따라 증상 발현

부위가 달라서 생기는 현상일 뿐

이게 목 검체의 정확도가 높다는 근거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의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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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기사를 보고 들은 저의 생각은

어차피 목에서 바이러스가 증식이 되어

코로 올라간다는 건데..

어차피 감염이 된 거라면 목에다 검사를

하는 게 더 효과적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코까지 바이러스가 증식되어 코에 검사하는 거 보다는

목에서 퍼지니 목으로 검사하는 게 더 빠르고

정확하게 양성 여부를 판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시작점은 목이라는 거에 변함이 없으니까요.

 

물론 감염이 안 되는 것이 제일 베스트겠죠?!ㅎㅎㅎ

 

불안하시면 약국이나 편의점에 가셔서

자가검사키트를 2개 사신 후에

하나는 목에 하나는 코에다 해보세요.

 

12,000원을 소비하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모두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