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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 오미크론 격리 없이 치료 가능? #1급 감염병 해제

by 상냥한 J팍 2022.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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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랜만에 코로나 소식을 전해드리려구요!

지금 백신패스가 해지되었지만

거리두기는 약간의 완화만 되어서

여전히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누적이 되고 있습니다.

 

연일 확진자수는 20만 명대로 이어지고 있으며

확진자들의 가족이나 동거인들의

전파가 많아지고 있는데 자가격리 기준이

또 완화가 되면서 거리두기가 무슨

효과가 있나 이제는 의문이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검사 방식에서 변화가 생겼는데요?

이제 PCR 검사를 하지 않아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시에 양성 판정이면

양성으로 판정이 나오고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는데

자택에 같이 사는 사람이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를 하지 않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린 지금과 같은 질병을 '감기'라고

그동안 알고 지내왔습니다.

 

이런 와중에 네이버에 기사가 하나

보여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서울신문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57402

 

[속보]오미크론, 격리 없이 치료받는다

“계절독감으로 가는 중간 단계” 검사는 신속항원으로 간단히 코로나 환자도 일반병실 입원 정부가 오미크론에 대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 체계를 일반 의료 시스템으

n.news.naver.com

 

해당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계절독감으로 가는 중간 단계"

- 검사는 신속항원으로 간단히

- 코로나 환자도 일반병실 입원

 

이제 정부에서도 인정을 하는 거 같습니다.

이건 전염성이 높고 증상이

확진자마다 편차가 심한 감기 바이러스 같습니다.

 

기침, 콧물, 두통, 인후통, 몸살기운이 나타나는

전염성이 강한 감기라고 보여지는데요.

 

해당 기사에서도 오미크론에 대응하여

치료 체계를 일반 의료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고 나오고 있네요.

 

방역 수익에 이어서

진단검사와 의료체계까지 완화를 하며

'위드 코로나'시대에 더 다가가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거 같습니다.

 

위에서 말했다 시피 이제는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로 확진 여부를 판단하고

확진자도 일반병상에서 치료를 받게되며

이후 의료체계가 안정적으로 관리가 되면

코로나19에 대한 '1급 감염병' 지정도 해지한다네요.

 

지금 코로나 확진자수는 30만을 돌파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더블링 현상으로 60만 100만이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며

지금의 바이러스에 맞는 새로운 의료체계와

정책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는 것에는

적극 공감을 하는 바입니다.

 

이제는 주변에 코로나 확진자들이

너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나 자신도 언제 확진이 돼도 이상하지 않은

이런 시국에서 빠른 정책 변화와

그에 따른 의료체계 변화가 있어야

이 혼란한 시국에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을 거 같네요.

 

모두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챙기시기 바라며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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