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투표, 오후 7시 30분 전에만 도착하면 가능 #대선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은 드디어 대선 투표날입니다.

사전투표가 못 미더워서 참여하지 않았던 분들은

오늘 본 투표날에 꼭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자 지지하는 정당이나 인물이 다르겠지만

소중한 한 표들이 모여 투표율이 높아져야

정치권에서 국민들의 눈치를 보겠죠?

 

항상 정치하는 사람들의 입법들을 보면

국민들이 진짜 원하는 법안이 아닌

표를 얻기 위한 표팔이 법안들이 많아 보여서

너무 아쉽고 실망스럽네요..

 

그래도 투표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제일 큰 국민의 권리이기 때문에

소중한 한 표를 던지시길 바랍니다.

 

출처 : NEWS1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57911?cds=news_my

확진자 투표, 오후 7시30분 전에만 도착하면 OK…'바구니 투표함' 없어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투표소 여건 따라 대기 장소 실내외 달라짐

- 선관위에서 사전투표에 나왔다가 돌아간 확진자도

투표권을 최대한 보장해준다고 함

 

오늘이 투표날이지만

이전에 사전투표를 이틀간 진행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사전투표에서 부정선거가 일어났다,

확진자들의 투표지에 이미 기표가 되어있었다 등

많은 논란과 일들이 일어나면서

확진자들이 투표권은 출력했지만 투표를 하지 않고

돌아가는 일들도 많이 발생을 하였는데요?

 

본 투표는 자신의 거주지의 소재 투표소에서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시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일반인들의 투표는

오전 6시부터 ~ 오후 6시까지이며

오후 6시 이전에 도착한분들은

오후 6시가 넘어가도 투표에 참여하실 수 있으나

오후 6시가 넘어서 도착하시면 일반 투표자분들은

참여를 하실 수 없습니다.

 

그러니 꼭 시간 내에 도착을 하셔서

투표를 진행하시면 되십니다.

 

반면 확진자 분들의 투표시간은 다른데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사이에 도착했을 때

투표를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시간내에 도착하시면

대기로 인해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투표에 참여를 하실 수 있으신데..

 

아무래도 확진자들은 환자분들이기 때문에

몸이 약한 상태에서 실외에 오래 줄을 서며

기다리게 되면 몸이 많이 힘들잖아요?

쓰러지는 경우도 많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몸이 많이 불편하시지만

그래도 투표하러 오시는 그 정신 리스펙합니다.

 

그럼 사전투표에서 장시간 대기 등의 이유로

투표를 하지 않고 돌아간 확진자들에게

투표권을 보장한다는 방침을 정했는데요?

 

1. 투표용지를 발급받지 않은 경우에는 투표가 가능

2. 투표용지가 발급이 되었으나, 본인 신원확인 날인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한 투표를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투표용지를 발급받고

신원확인 날인을 마치고 기표를 했으나

확진자 사전투표 시 직접 선거함에 넣지 않고

따로 상자나 봉지 등에 넣어놓는 행위가

마음에 들지않아 그냥 가신 분들은

재투표가 불가능 하다는 입장이네요.

 

아무래도 본 투표날인 만큼

모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