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다음 주면 대선이 있는 주입니다.
3월 9일이죠?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소중한 1표를
행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물론 사전투표도 있습니다.
본적과 다른 지역에 있으신 분들이나
본 투표날에 다른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신 분들은
사전투표날이 꼭 필요한 날이겠죠?
사전투표는 이틀간 진행이 되는데
2022.03.04(금) ~ 2022.03.05(토) 이틀간
매일 오전 6시 ~ 오후 6시(18시)까지 진행됩니다.
사전투표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해당 시간에 전국에 설치되어있는
사전투표소에 가서 투표를 하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로 가시면 사전투표소를 검색하실 수 있으세요.
↓
그럼 여기서 궁금증이 있을 거 같은데요?
바로 코로나 확진자들은 어떻게 투표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나올 거 같습니다.
아래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708966?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해 보자면
-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면
일반 투표시간 이용 가능
-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지만
PCR 검사를 아직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확진자로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 투표시간에 이용 가능
- 확진자가 7일 격리 기간이 끝난 뒤
3일 자율방역 기간에 있는 국민들도
일반 투표시간 이용 가능
- 의료기관에서 PCR 양성 통보를 받은 후
보건소에서 아직 확진 통지를 받지 않았어도
해당 양성자는 확진자 투표 시간을 이용
- 확진자가 사전투표를 하려면 해당 사전투표 기간에
확진자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
- 확진자는 9일 선거 당일에는
18시 ~ 19시 30분까지 별도 시간에 투표 가능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겠는데요?
최대한 투표율을 높이려는 거 같습니다.
일단 여기서 의문인 점은
신속항원검사로 양성이 나왔으면
PCR 검사 시에 90%의 확률로 양성인데..
막말로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으면
그냥 확진자라는 것이 정설이거든요..?
근데 PCR 검사를 아직 받지 않았으니
일반 사람들과 같이 투표를 할 수 있다니..
신속항원검사를 하고 양성이 나왔으면
양성 확진자 스스로 조심을 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래도 이번 정부에서 코로나를 핑계로
확진자들이나 확진 의심자들 투표를
엄청 제한할 줄 알았는데 관대하게
풀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자유민주주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투표권인 만큼 소중한 1표를
행사하여 개인의 가치를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안전하게 투표하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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