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전국적으로 백신패스가
일시 중단이 되면서 많은 말들이 있죠?
백신패스가 중단이 되면서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아마도 '거리두기 완화'일 거 같습니다.
자영업자분들에게 실질적으로 피해를 주는
부분은 아무래도 가게 운영시간이니까요.
백신은 지금까지 안 맞으신 분들은
개인의 소신이건 건강의 문제건
웬만한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
절대 맞지 않는 분들인데 그 수치가
4%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가게 매출에는 별 타격이 없다는 얘기인데
거리두기는 가게의 매출에 직격탄이 오거든요.
그래서 그에 관한 기사가 있길래 퍼왔어요.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81239?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6인·10시’ 현행 거리두기 단계적 완화 논의
- 일상회복위 의견 수렴 뒤 중대본서 최종 확정
- 4일 발표해 곧장 시행하는 방안도 검토
현재 코로나 방역정책은
고위험군을 집중 케어하는 방향으로 잡았잖아요?
그래서 가족간 확진자가 나와도
자가격리의 의무도 없어지고
역학조사를 하지 않고 증상이 있을 시
스스로 검사를 하거나 진료소나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서 확진을 판별 후
위험군이 아닐 시에는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며
자가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그래서 유명무실해진 방역패스(백신패스)도
일시적이지만 중단을 시켰고
이제 정부에 남은 건 거리두기 완화밖에 없습니다.
현행은 "6인에 10시"가 거리두기 방침입니다.
솔직히 방역패스보다는 거리두기가
확진자 수 줄어드는 효과가
제일 잘 나타나기는 하죠?
하지만 현 상황처럼 방역을 거의 해제하고
고위험군만 케어하는 상황에다
일 확진자가 20만 명이 나오는 상황에서
거리두기가 이제 무슨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스스로 조심하고 개인방역을 철저히 하며
증상이 나왔을 경우에 자가격리를 하며
치료를 하는 것이 최선인 거 같습니다.
이미 오미크론의 증상이 경증인 것은 유명해졌고
젊고 건강한 사람은 무증상이나
감기처럼 지나가는 시국입니다.
같이 살고 있는 가족 중에 고위험군이 있다면
아마 가족 구성원이 스스로 더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요?
지난 2년간 정말 자영업자분들 심하게 희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부도 이번에 조심스레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을
언급하며 발표를 하는 거 같습니다.
여론을 보려고 미리 찌라시를 뿌리는 거 같아요.
이제는 확진자 자체 억제보다는
중증과 사망자를 최소화하여 오미크론으로
인한 실질적인 피해를 줄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보니 방역당국도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구요.
거리두기를 완화하여 풀어주면
불안하다는 사람들도 분명 있지만
모든 사람의 입맛을 맞출 수는 없는 거 같습니다.
이제는 정부의 통제보다는
자각심을 갖고 개인 방역을 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점점 보이는 거 같아서 기쁘네요.
힘든 이 시기를 이겨내고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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