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이제 좀 있으면 2월이 끝나가고
3월이 다가오는데요?
3월 9일은 대선이 있는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그리고 요즘 코로나 확산 추세가 심상치 않고
확진자 수도 엄청나게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확진 추세를 잡을 수는 없습니다.
그 와중에 정부에서 3월부터 시행하게 되는
새로운 방역정책을 발표했는데요?
공유하려고 포스팅합니다.
밑에 기사 한 번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931198?cds=news_my
기사 내용을 요약하자면
- 학교는 내달 14일부터 적용
"청소년 확진자 많아 규정 강화 필요"
- 보건소 업무 폭증이 배경
정부 "100% 안전 아니지만 괜찮을 것'
이렇게 요약을 할 수 있겠는데요.
현재 확진자수는 17만 명이 넘는 수로
엄청 많이 나오는 것 같지만
실상은 아마 검사를 안 하고 돌아다니는
무증상 감염자라던가 경증 환자들도 많을 거 같습니다.
솔직히 신속항원검사의 정확도가
불확실해서 검사를 안 받는 사람도 많고
증상이 발현이 되는 사람들만
병원이나 진료소에 가서 검사를 받습니다.
이제 확진자 수에는 더 이상 집착 안 했으면 하네요.
아마 지금 상황으로 보면
가족간 전파가 제일 많이 나오는 거 같은데
이 상황에서 모든 확진자들을 케어하기에는
의료인력이 너무 부족한 상황이죠.
점점 격리 일수 라던가 확진자들의
케어에서 위험군이 아닌 사람은
자가치료로 돌리고 있는 실정에
이제 정부에서 확진자와 동거인도
의무 격리에서 제외한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이 상황까지 왔으면 이제 위중증 환자들만
관리하겠다고 거의 선포한 거나 다름없어 보이는데요?
왜 아직도 백신패스는 고집하고 있는 걸까요.
점점 정부에서 백신패스 해제를 눈치를 보는 거 같은데
다음 기사를 보시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그런 생각이 드실 수도 있으십니다.
기사 하나 더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5154677?cds=news_my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정부에서 오미크론 대확산의 정점을 다음달 중으로
예상하고 일상회복을 추진한다는 내용입니다.
일상 회복을 한다는 것은
이제 백신패스를 더이상 끌고 가지 않겠다는
소리로 이해해도 괜찮을까요?
현재서 유명무실한 백신패스를
더 이상 고집하는 것은 정부의 고집과
실수를 인정하기 싫어하는 거로 밖에
보이지 않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여론도 더이상 여기서 더 나빠질래야
나빠질 수가 없는 정도까지 왔는데
이제는 놓아줄 때가 된 거 같습니다.
모두 자신의 몸은 스스로 잘 챙기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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