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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맛집

천안 저수지뷰 루베아(RUBEA) 찐후기 #천안 예쁜 카페

by 상냥한 J팍 2022.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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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집에서 딩굴딩굴거리다가

이렇게 휴무를 보내기는 싫어서

어디 산책할 겸 다녀올 만한 곳 없나?

검색을 하다가 예쁜 저수지 뷰가 있는

카페를 찾게 되어서 다녀왔어요.

 

카페의 이름은

'루베아(RUBEA)'구요!

 

위치는 이곳입니다.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가 좀 그래요.

자차 필수입니다. 😀

 

루베아

 

주차장이 아주 크게 있어요.

저기 길가에 있는 차들이 다 카페 손님들..

주차장이 있는데 왜 저렇게 주차를 할까요?

 

루베아

 

주차장이 엄청나게 크죠?

200대는 주차할 거 같아요.

 

루베아

 

여기 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좀 걸어가야 돼요.

한 3분? 정도 걸어가야 되는데

그게 귀찮으시면 가게 앞에 조그맣게 있는

주차장에 주차하셔도 됩니다.

 

루베아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올라오면

요렇게 루베아 표지판이 있고

저 멀리 카페가 보입니다.

여기 앞에 공원도 조성을 잘해놨네요.

 

루베아

 

커다란 저수지가 뻥 뚫려있어서

바다와는 다른 보는 맛이 있습니다. 👍

 

루베아

 

가게 앞 계곡이 있는데

누가 돌탑을 쌓아놨어요.

높게 잘 쌓았네요. 👍

 

루베아

 

루베아 카페의 외관입니다.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근데 주차를 6대? 정도밖에 할 수가 없어서

속 편하게 밑에다 주차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루베아

 

이곳은 야외에있는 포토존입니다.

배경이 저수지라서 손님들이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가시네요. 😊

 

루베아

 

카페 야외에 있는 저수지 뷰예요.

시원하죠?

 

루베아

 

물이 맑아서 바닥도 보이더라구요?

바로 옆에 캠핑장도 있고 놀러 오기에

좋은 장소 같습니다.

 

루베아

 

가게에 들어오면 요런 인테리어입니다.

여긴 1층이에요.

카페가 저수지 방향으로 전면이 통창이어서

시야가 시원시원합니다. 👍

 

루베아

 

베이커리 종류는 몇 가지 없어요.

 

루베아

 

요거 못 보고 그냥 지나쳤으면

음료만 주문을 했을 텐데

카운터 바로 옆에 요게 있지 뭐예요?

바로 도지마롤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루베아

 

메뉴판입니다.

으레 그렇듯이 요런 뷰가 좋은 개인 카페들은

가격이 상당히 강력하죠?

저는 청포도에이드(7,000원)를 주문하고

여자 친구는 블루베리스무디(7,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도지마롤은 7,500원입니다.

총 21,500원이 나왔어요.

 

루베아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입니다.

또 요런 저수지는 2층에서 내려다보는

그런 맛이 있잖아요?

2층으로 이동할게요~

 

루베아

 

2층 한쪽에는 평상형도 있었어요.

지금 사람 없을 때 얼른 사진을 찍었는데

금방 사람들이 앉았습니다.

 

루베아

 

2층에는 손님들이 정말 많죠?

저기 2층 야외 테라스도 있는데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사진은 못 찍었어요.

 

루베아

 

제가 앉은자리에서 찍은 저수지 뷰입니다.

이거 실제로 보는 거랑 사진이랑 느낌이 다르네요.

 

루베아

 

자리를 한 번 이동했어요.

구석자리로 이동했는데

요렇게 저수지가 더 잘 보였습니다. 👍

 

루베아

 

앉아있는데 진동벨이 울려서 1층으로

받으러 갔어요.

귀요미 진동벨

 

루베아

 

그리고 요기 좋았던 점이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음료와 빵을 들고

계단으로 불안하게 올라가지 않아도

돼서 더욱 만족스러웠습니다. 👍

 

루베아

 

엘베 타고 갖고 온 음료와 빵

도지마롤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네요. 😋

 

루베아

 

제가 주문한 청포도에이드입니다.

정말 표면장력이 발생할 정도로 꽉 차게 담아주셨네요.

 

루베아

 

점원분이 꼭 잘 저어 드시라고 말해주셔서

진짜 잘 저으니까 색이 바뀌었습니다.

청포도색 그 자체가 되어버림

 

루베아

 

블루베리 스무디는 정말 보라보라 했어요.

보라색 그 자체 😀

 

루베아

 

너무 먹고 싶었던 도지마롤입니다.

가운데에 크림이 아주 포슬포슬해 보여요. 😋

 

루베아

 

포크로 박살을 내주고 크림과 같이

한 포크 떠 봅니다. 😋

크림이 약간 차가워서 더 맛있었던 거 같아요.

빵은 부드럽고 좋네요. 👍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힘든 곳이지만

자차가 있다면 한 번은 방문해봄직한 그런 곳이네요.

천안에 거주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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