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평균 31.8% 감소 #동거 가족 감염될 확률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4월 18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가 되었는데요?

기존의 영업장 인원수 제한이라 던가

영업시간 제한이라던가 이런 방역 제한 조치들이

전부 사라졌으며, 마스크 착용을 제외하고는

거의 일상으로 돌아온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첫 확진자 수가 나오는 화요일인데요!

 

그래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년 1개월 만에

해제된 후에 확진자가 몇 명이나 나왔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11250844?cds=news_my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확진자 평균 31.8% 감소…오미크론 재조합 변이 확인”

 

기사를 확인하여 보니

어제 18일(월)의 확진자 수는 118,504명이네요.

와.. 이 숫자도 많은 거지만..

정말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렇게 확진자 수가 60만 명에서 줄어들었으니

방역당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라는

결단을 내릴 수 있었던 거 같아요.

 

지난주 하루 평균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4만 9천 명 대로 직전 주 보다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도 확인이 되네요.

 

점점 확진자 수가 감소 추세로 돌아서고

뭐.. 지금도 어떻게 보면 많은 거긴 하지만

증상이 초반의 코로나에 비하면

경증으로 많이 좋아졌으니 지금이 기회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만 있는 것도 아니죠?

안 좋은 소식으로는 우리나라 확진자 가운데

오미크론 재조합 변이인 'XL'에 이어서

'XE', 'XM' 감염자도 처음 확인이 됐다고 합니다.

 

무슨 바이러스들이 계속 합체 변이를 해요?

이러니 백신과 치료제가 나오기 힘든 거 같습니다.

마치 조금 심한 감기처럼 인간들과 함께

계속 공존하며 살아갈 거 같네요.. 😥

 

저는 일단 한 번 걸려보니 매우 경증이고

완치가 돼서 그런지 마음이 홀가분합니다.

 

근데 가족들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도 많잖아요?

나만 경증이라고 가족들을 배제할 수 없으니

가족 간 감염률도 알아볼까요!

 

출처 : 질병청

 

기사 하나 보실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346/0000050042?cds=news_my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거 가족 감염될 확률은?

 

기사의 내용을 보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동거 가족까지 감염될 확률은 34.6%이고

확진자와 동거인의 코로나 백신 예방접종

이력에 따라 감염 위험이 최대 1.44배 차이가

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근데 백신을 접종해도 확진이 되는 거 아닌가요?

증상이 완화된다는 것도 아니고..

감염을 막는다는 게 좀 의아하네요.

 

국내 연구 결과라니까 뭐 믿어야겠죠?

 

근데 해당 기사는 워낙 백신 홍보성 기사 같아서

좀 믿기가 그렇네요.

 

색안경을 끼고 보는 거일 수도 있는데

지금 전 국민의 90% 정도가 백신 접종을 하였으며,

누적 확진자가 1647만 명이 넘은 이 시국에

저런 국내 연구 결과라는 한 줄의 문장으로

백신이 감염에 영향을 준다는 기사는

참 믿기가 어려운 게 사실이네요.

 

국민들의 백신에 대한 회의감은

지금 최고치일 거 같습니다.

 

백신의 접종은 개인의 선택과

자유에 맡겨야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달에 마스크 관련 규제도 회의 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정말 진정한 의미의

위드코로나가 시행이 될 수도 있겠군요.

 

모두 건강한 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