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치료비 부담으로 변경 #격리기간 5일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확진자가 많이 줄었죠?

뭐.. 많이 줄어도 아직 20만 명이지만

며칠 전에 나온 60만 명과 비교를 하면

많이 줄어든 것도 사실입니다.

 

방역당국에서 현재 방역 정책을 계속

수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제일 크게 다가온 정책은

2주간 지속적인 감소세일 시에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한다는 내용이었는데

그게 벌써 1주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런 와중에 오늘 또 새로운 기사가 보여서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청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264900?cds=news_edit

확진자가 치료비 부담… ‘5일 격리’ 될 듯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이제 확진자가 치료비 자가 부담

- 격리 기간 5일로 축소

- 2급 감염병으로 하향 조정 유력

- 확진 24시간 안에만 신고하면 돼

- 내일 고령층 4차 접종 계획 발표

 

요렇게 요약을 할 수 있겠네요.

 

이제 현행 거리두기가 조금 있으면 종료가 되는데

바로 오는 17일이면 현행 거리두기가 종료가 됩니다.

 

2주간 완연한 감소세가 지속이 된다면

위에 말 한 것처럼 실내 마스크를 제외한

방역 조치를 해지한다고 하였는데

과연 그게 이루어질까요?

 

현행 거리두기 종료를 앞두고

새 거리두기 조정과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

논의에 들어갔다고 하며,

새 변이가 등장할 때를 대비하여

비상대응 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오는 13일에는

60세 이상 고령층 4차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포스트 오미크론 체계의 핵심은

코로나19 감염병의 등급 조정이라고 하는데요?

 

현행 1급에서 2급으로 법정 감염병 등급을

하향 조정하면 격리기간, 확진자 신고, 치료비 부담

체계에 변화가 생긴다고 합니다.

 

1급 감염병은 확진자 발견 즉시 신고하고

모든 환자를 음압병실에서 격리 치료하되

치료비는 전액 국가가 부담을 합니다.

 

반면 2급 감염병이 되면 확진자 신고 기간이

'24시간 내'로 완화가 되고,

치료비를 환자가 부담하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다만 정부가 단계적 일상 전환을 강조해 온 만큼

2급 전환 후 신고기간만 24시간 내로 즉시 변경하되

격리기간은 기존 7일에서 → 5일로 변경

치료비는 일부 정부가 지원하는 형태로

과도기적 이행기간을 거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네요.

 

정부는 사적 모임과 영업시간 제한 등

거리두기를 대폭 완화하더라도 요양시설 등에

대한 방역 조치는 당분간 유지하겠다고 하네요.

 

요양시설에서 대부분의 코로나19 사망자가

나온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근데 지금 코로나19에 확진이 돼서

자택에서 자가격리를 하면 나라에서

해주는 거라곤 감기약 처방을 해주는 거?

그거 말고는 해주는 게 없는데

이것마저 개인에게 부담시킨다는 것 같습니다.

 

뭐 지금처럼 개인의 사비로 약 사 먹고 하는 건

변하지 않을 거 같은데 위중증자들이 조금 문제겠네요.

 

앞으로 새로운 변이가 나와서 또 난리가 날지 모르겠지만

여기서 더욱 강력한 바이러스가 아닌

전염성만 증가하는 바이러스가 나온다면

다시 거리두기를 강화한다던지

백신패스 같은 말도 안 되는 법을 통과시킨다던지

이런 사태만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살랑살랑 따뜻한 봄바람이 불고 있는 기분 좋은

봄이 와서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가고

국내 명소에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데요?

 

아직 확진되지 않으신 분들은

개인 방역 잘하셔서 건강한 봄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