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지금 한창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나서
거리가 아주 부농부농합니다.
운전을 하며 가거나
회사에서 점심시간에 잠깐 산책할 때라던가
꽃구경 하러 가면 기분이 간질간질해요.
이제 봄이 확 느껴지더라구요!!
날씨도 그렇고 갑자기 확! 더워져서
반팔을 입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날씨예요.
이렇게 좋은 날씨에 더불어서
좋은 소식도 있어서 갖고 왔습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584/0000018529?cds=news_my
주말의 효과로 인하여 코로나의
신규 확진자가 정말 오랜만에
10만 명 아래로 집계가 됐습니다.
정확히는 9만 9562명이 집계가 됐으며
10만 명 아래로 떨어진 것은
2월 22일에 9만 9562명을 기록한 이후로
48일만 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 10만 명 아래로 떨어진 수치는
주말의 영향을 너무너무 많이 받은 거 같아요.
그리고 방역당국이 1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하고
우선순위 대상자만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검사 수 감소로 확진자 수가
더 줄어든 것으로 보이는 거 같아요.
현재 중증 병상 가동률은 60%이며
전날보다 1.8%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날 0시 기준 재택치료자 수는
112만 1480명으로 나오고있네요.
재택치료자 수가 진짜 많은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국내 인구 5162만 8117명 가운데
86.7%에 해당하는 4451만 4483명이
2차 백신을 접종 완료 하였으며
18세 이상으로만 보면 96.4%입니다.
정말 엄청난 백신 접종 수치입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말을 정말 잘 듣는 거 같아요.
이렇게 참여율이 좋은데 백신으로
그렇게 통제를 하려고 했다니 짜증이 나네요.
백신 패스같은 악법은 다시는 시행이 되어선
안 되는 거 같습니다.
이제 방역 당국에서도 점점 규제를 해제하고
엔데믹으로 전환을 할 거 같은데요?
진짜 조만간인 거 같습니다.
정말 얼마 남지 않은 거 같은데
조금만 더 참으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는 그런 날이 올 거 같아요.
지금 이 순간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으니
화창한 봄날에 꽃구경 가시고
의미 있는 하루하루 보내시길 바랄게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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