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수 확연한 감소세 #주말 3만 명대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어느덧 5월 1일이 되었습니다.

이제 봄 날씨가 완연해지고

점심에는 덥고 저녁이나 아침에는

약간은 쌀쌀한 그런 날씨가 되었는데요?

 

어제 토요일의 코로나 확진자 수를 보니

확연하게 감소하여 그것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638184?cds=news_my

일요일 기준 12주 만에 신규 확진 3만명대…유행 감소세 이어져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 1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 3만 7771명으로

12주만에 3만 명대로 진입

 

- 위중증 환자 493명, 사망자 81명으로

오미크론 감소세 영향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이 정말 많이

감소된 거 같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한 달 전까지만 해도 60만 을 돌파하면서

'이러다가 100만 가는 거 아니야?'

했었는데 이제는 한 자리 수라니..

 

이제 내일(2일)부터는 야외 마스크도

해제가 되어서 자유롭게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실외에서 미착용을 하다가

실내로 들어가면 착용을 해야 하는데

일부의 몰상식한 사람들이 이런 법안을

따르지 않고 행패를 부릴까 봐 걱정이 되네요.

 

고생하는 것은 해당 근무지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이겠죠..

제발 그러지들 말았으면 합니다.

 

근데 한편으로는 오미크론이 감소가 된 게 아니라

증상도 경미하고 먹고는 살아야 하니

다들 확진이 돼도 진통제를 복용하며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는 비율도 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솔직히 저도 걸려보니 약간의 몸살 기운만 있고

금방 완치가 돼서 별 거 아니라고 생각했거든요.

 

백신을 맞지 않은 것을 너무 잘 했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뭐 겉으로 보기에 확진자 감소세가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건

검사를 받았는데 감소를 한 것이 건

감소세는 확실한 거 같으니

이대로 몇 달 안에 실내 마스크도

전부 해제가 될 것으로 생각이 되네요.

 

정말 길고도 긴 2년이 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남은 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