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 마스크 해제 #올여름 코로나 대유행?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은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2일째 되는

아주 즐거운 날입니다. 😄

 

여러분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다니시나요?

전 어제는 야외에서 벗고 다니려다가

눈치가 보여서 마스크를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오늘은 마스크를 벗고 야외를 다녔습니다.

가방에 마스크 하나 챙겨놓고

실내에 들어갈 때는 잘 써줬어요. 😊

 

저 말고도 오늘은 다른 시민들도

마스크를 많이 벗고 다니는 걸 봐서 그런지

더욱 용기가 생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스크 벗는 게 뭐라고 용기까지 생겨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여튼 요즘 세상이 그렇습니다.

 

그런 와중에 네이버에서 코로나 관련 기사가 있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

 

출처 : 연합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083364?cds=news_my

실외 마스크 해제했는데… "코로나19, 올여름 대유행할 수도"

 

기사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코로나19로 인하여 사람들이 백신도 접종하고

확진이 된 후에 치료돼서 자연면역도 획득했지만

4~6개월이 지난여름 즈음에 재유행이 일어날 것

이라고 대비를 해야 한다는 기사입니다.

 

하필 실외 마스크 해지하고 며칠 지나지도 않았는데

이런 기사를 내놓는 것은 언론들에서

위화감을 조성하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코로나에 한 번 걸렸다가 나아보니까

이제 코로나에 걸리는 것보다

저의 일상이 통제 당하는 게 더 두렵습니다.

 

몸이 아프시거나 고령자분들은 위험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연령대가 희생할 수는 없잖아요?

 

아직 우리나라도 확진자수가 51,131명이

나오고 있지만 확연하게 감소세라고 생각합니다.

 

5만 명 초반대가 언젠가부터

'뭐야? 이거밖에 안 나왔어?'

라고 생각되기는 했지만

이렇게 계속 감소하다 보면

실내 마스크도 조만간 해지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송화가루가 아주 난리인데요?

미세먼지도 한몫 거들고 있는 요즘

실외 마스크를 착용하건

착용을 하지 않건

서로 눈치를 주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특히 주변인들이 더 호들갑을 떠니까요.

 

모두 건강하게 올 봄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