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4만 명대 감소 #실외 마스크 해제

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오늘은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 한 지 3일째 되는 날인 수요일이에요.

 

이제 슬슬 국민들이 벗고 다니는 모습도

심심찮게 볼 수 있어서 저도

마음 놓고 야외에서는 벗고 다니고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가면 다시 착용했다가

식음료가 나오면 다시 벗고 먹는 것이

조금은 이상하지만 조만간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솔직히 별로 실용성 없어 보이잖아요?

 

이렇게 실외 마스크 의무 착용을 해제를 했음에도

일일 확진자 수는 계속 감소를 하고 있는데요!!

 

그거에 관한 소식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

https://n.news.naver.com/article/366/0000811159

코로나 신규확진 4만9064명… 사망 72명·위중증 432명

 

코로나19의 신규 확진자가 4만 명대로

줄어든 수치로 집계가 됐습니다.

 

오늘(4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만 9035명이며, 해외 유입 29명으로

모두 4만 9,064명으로 집계가 됐습니다.

 

지난주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6,769명과

비교해서는 2만 7천 여명이 줄어든 수치라고 하네요.

 

근데 아직도 4만 명대가 나오는데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안심하고 생활한다는 게

참 아이러니한 거 같습니다.

 

초창기에 1000명 미만으로 발생했을 때는

전 국민이 정말 철통 개인 방역을 하였는데

지금은 많이 풀어진 게 사실이죠.

 

아마 익숙해졌다고 해야 하려나요?

 

그리고 코로나19의 바이러스 치명률도

예전의 원조 코로나와 델타보다는 많이

순해진 느낌이라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저도 한 번 걸려 보니 약간 아프고 말더라구요.

개인의 면역 차이는 있겠지만 그렇게 심각하진 않았습니다.

 

현재 전국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23.9%이고,

재택치료 환자는 전국에서 26만 8,192명이라고 하네요.

 

정말 한 달 전에 일일 확진자 수가 70만 명에 달했을 때는

전 국민이 다 감염될 줄 알았는데..

확확 줄어들더니 이제는 4만 명대라는 것이

참 알다가도 모를 일입니다.

 

전 국민의 40% 정도가 확진이 됐는데

아직도 안 걸리신 분들은 평소에

정말 개인 방역을 철저히 하신 분들이겠죠?

 

오늘은 날씨가 좀 덥더라구요!!

이제 슬슬 여름이 다가오는 거 같습니다.

모두 개인 건강 잘 챙기셔서

올 한 해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