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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정보

코로나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코로나 확진자 격리 의무 해제 논의

by 상냥한 J팍 2022.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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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요즘 코로나 관련 소식이 좀 뜸하긴 하지만

여전히 코로나 확진자의 수는 몇 만 명씩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건강한 사람들이라면

증상이 심하지 않고 금방 회복이 가능해서

현재는 야외 마스크 의무 착용도 해제 후

실내 마스크 착용만 의무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달라진 건 감염병이 2급으로 바뀌면서

확진 후 바로 격리가 아닌 한 달 안에만

신고 후 격리를 하면 되는 것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근데 보통 오미크론에 확진이 되면

2일 정도 아프고 몸이 점점 회복이 됩니다.

 

아마 대부분의 건강한 사람들은 1일 ~ 2일 정도

몸살 기운을 앓은 뒤에 회복이 되는데

한 달 내에 신고라는 기준으로 보자면

확진이 됐을 시에 타이레놀 같은 진통제와 해열제를 복용 후

혼자 앓다가 낫는 것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직장인들은 확진을 신고 시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거든요.. 😢

 

근데 오늘 네이버 기사에 새로운 내용의

소식이 보여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기사 하나 보실까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194047?cds=news_my

 

尹정부 첫 중대본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해제, 다음 주 논의"

윤석열 정부가 11일 출범 이후 첫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열고, 내주 일상 회복의 '안착기' 진입 시점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금처럼 하루 평균 10만 명 이내로

n.news.naver.com

 

기사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 하자면

- 확진자 격리 7일 의무 해제

- 다음 주 논의 거친다.

 

오늘은 윤석열 정부가 출범 이후

첫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열고

내주의 일상 회복의 '안착기' 진입 시점을

논의를 하겠다고 발표를 했는데요?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는

10만 명 아래의 3만 ~ 4만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의 확진자 수는 의료 대응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라 방역 수칙을

변경하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근데 지금의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은

전파력은 정말 상승했지만 증상이나

치명률은 현저히 낮아져서 몸살감기와

다를 바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한 번에 모든 방역 수칙을 해제하게 된다면

그 후폭풍이 두렵기도 하고

만약 잘못되었을 경우에 누군가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런 리스크를 감내할 만한 메리트가

없다고 느껴지니 단계적으로 방역 수칙을

변경하여 국민들에게 자율권을 줄 것 같습니다.

 

다음 주 내에 논의 에서 7일 격리를 해제하고

그 후에도 확진자 수가 유지 또는 하락하는

그래프가 나오게 된다면 아마

실내 마스크도 해제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갑자기 실내 마스크도 해제를 하게 됐을 시에

확진자가 폭증한다면 담당자는 큰 책임을 져야 하기에

요렇게 단계적으로 나아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거잖아요?

 

비록 코로나가 거의 끝나가는 단계로 보이지만

아직까지 확진이 되지 않으신 미확진자 분들은

굳이 걸리지 마시고 끝까지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파서 좋을 거는 하나도 없기 때문이에요.

 

슬슬 이제 여름이 되려고 하는지

햇빛이 뜨거워지고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일교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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