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상냥한 J팍 입니다. 😊
제가 처음으로 샀던 플레이스테이션은
4시리즈인데요?
9년 전에 25살 때 처음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 후로 많은 시간이 흐르고
지금은 플레이스테이션5가 재작년 11월에
발매가 되었지만 망할 용팔이들과
되팔렘들의 쓰레기 같은 행동 때문에
구매를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번에 신세계 쇼핑에서 선착순으로 응모를 하여
정가에 디스크 버전을 구할 수 있었어요.
요즘 물량이 좀 많이 풀리는 거 같아서
저도 매일 노려만 보던 녀석을 드디어 구매했습니다. 👍
아.. 이 묵직한 무게
플스4 보다 엄청나게 무거워졌네요.
어차피 휴대용 기기가 아니니까 상관없어요! 😄
9년 동안 열심히 일해준 플스4..
그 위에 닌텐도 스위치가 있지만
요즘에는 잘하지 않습니다. 😅
요게 제품이 좀 무거워서 위에만 열어서 빼려니
잘 안 빠져서 아래 위로 다 열고
밑에서 눌러서 위로 뺏습니다.
그림을 보니 눕혀서도 거치를 할 수 있군요? 😆
따끈따끈하게 4월에 생산된 신품입니다. ✌
구성품으로 본체와 옆에 부자재가 들어있는 박스
일단 부자재가 들어있는 박스부터 오픈!
설명서와 코드가 보이는군요.
왼쪽부터 거치대 HDMI 케이블과 전원 케이블
오른쪽은 듀얼센스 패드입니다.
요놈은 거치대인데 어떻게 설치하는 거지?
엄청 헤매다가 자존심이 상하지만
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했습니다. 😅
뭔가 그립감이 더 좋아진 패드입니다.
디자인도 깔끔해졌어요.
스타워즈의 하얀색 졸병들이 생각납니다.
충전단자는 C타입으로 바뀌어서
범용성이 높아졌어요. 👍
오늘의 주인공 플레이스테이션5
포장을 벗겨줬습니다. 😄
저는 요렇게 세워서 거치를 할 거예요.
눕히면 공간을 많이 차지하거든요.
USB 3.0 단자가 2개 LAN 단자가 1개
HDMI 단자가 1개 AC 전원 단자가 한 개가 있군요.
아까 꺼낸 거치대의 밑부분을 돌리다 보면
저렇게 공간이 나오게 되는데
거기에 손나사가 들어있습니다.
그걸 플레이스테이션5 본체 밑 부분에
나사 구멍의 고무를 제거해주면 나사 구멍이 나와요.
요렇게 제거하면 구멍이 나오는데
거치대를 조립해주고 아까의 손나사를
저 구멍에다 넣고 결합해주면 단단하게 결합됩니다. 👍
요렇게 거치대를 조립하면 세울 수 있습니다.
이제 설치를 해볼까요? 😄
선반 위에 깔끔하게 설치를 해줍니다.
서있으니까 뭔가 더 멋지네요. 😄
플스4는 다시 포장해서 플스5 박스에 넣어줬습니다.
언젠가 꺼내서 할 일이 있으려나요?
당근에 팔아야겠습니다. 😅
정리를 깔끔하게 해주니 보기 좋네요. 😄
가구하고 색상도 잘 맞아서 기분이가 좋습니다.
플스5는 플스4 디스크들이 호환이 됩니다.
그래서 더욱 좋은 거 같아요.
호환이 안 되면 요 게임들 다 쓰레기 되는 거잖아요?
무엇을 해볼까? 하다가 플스4에서 렉이 걸렸던
디스트로이트 비컴 휴먼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
이 녀석인데 요게 플스4에서 자꾸 끊기더라구요..
9년 전에 산거라서 그런가?
엔딩 보려다가 승질 나서 결국 껐던 게임..
게임 디스크를 넣으니 첫 구동이라 그런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는군요. 😄
플스5의 기동 소리가 조금 우렁차네요.
당분간은 이 녀석의 엔딩을 보기 위해 달려야겠습니다. 😆
정말 그렇게 사고 싶어서 벼르고 벼르던
플레이스테이션 5를 살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던 서러움이란..
용팔이와 되팔렘들 다 지옥에나 가라 🤷♂️
그럼 여기까지
상냥한 J팍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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